'승강PO 라인업' 마사 선발..바이오는 벤치에서..강원은 3-5-2

노만영 입력 2021. 12. 8. 1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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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강플레이오프 1차전 선발 라인업이 발표됐다.

8일 저녁 7시 대전 한밭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K리그 승강플레이오프 1차전의 선발진이 공개됐다.

안양과 플레이오프에서 맹활약한 바이오는 벤치에 대기 중이다.

1부 진출을 노리는 대전과 1부 잔류를 희망하는 강원의 피할 수 없는 승강 플레이오프 맞대결의 승자는 누가될지 기대가 모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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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중원 마사-이현식 듀오 출장
최용수 감독의 투톱 김대원-이정협
사진=대전하나시티즌 SNS 캡쳐

(MHN스포츠 노만영 기자) 승강플레이오프 1차전 선발 라인업이 발표됐다.

8일 저녁 7시 대전 한밭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K리그 승강플레이오프 1차전의 선발진이 공개됐다.

이민성 감독이 이끄는 홈팀 대전은 3-4-3 포메이션으로 출격한다. 쓰리톱에는 파투-공민현-원기종이, 중원에는 서영재-마사-이현식-이종현, 백쓰리에는 이웅희-박진섭-이지솔이 수비를 책임지며, 골문은 김동준 골키퍼가 지킨다.

안양과 플레이오프에서 맹활약한 바이오는 벤치에 대기 중이다.

이에 맞서는 강원은 최용수 감독이 서울시절 즐겨쓰던 3-5-2 포메이션을 들고 나왔다.

사진=강원FC SNS 캡쳐

최전방에는 국가대표 듀오인 김대원과 이정협이, 중원에는 정승용, 한국영, 김대우, 신창무, 임창우가, 백쓰리에는 윤석영, 임채민, 김영빈이 나선다. 골문은 이광연 골키퍼가 책임진다.

교체명단에는 츠베타노프, 황문기, 마티야, 서민우가 대기 중이다.

1부 진출을 노리는 대전과 1부 잔류를 희망하는 강원의 피할 수 없는 승강 플레이오프 맞대결의 승자는 누가될지 기대가 모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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