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대사관 직원 차량서 금품 훔친 중학생.. 특수절도 혐의로 체포

빈재욱 기자 2021. 12. 8. 1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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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대사관 직원 차량서 현금 등을 훔친 혐의를 받는 중학생 2명이 경찰에 체포됐다.

서울 용산경찰서는 중학생 2명을 특수절도 혐의로 검거해 조사하고 있다고 8일 밝혔다.

이들은 지난 4일 오전 4시쯤 서울 용산구 한 아파트 지하주차장에 있던 미국 대사관 직원 A씨의 차량에서 금품을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는다.

경찰은 이들을 상대로 범행 동기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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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대사관 직원 차량에서 금품을 훔친 중학생 2명이 경찰 조사를 받고 있다. 사진은 기사 내용과는 무관함. /사진=이미지투데이
미국 대사관 직원 차량서 현금 등을 훔친 혐의를 받는 중학생 2명이 경찰에 체포됐다.

서울 용산경찰서는 중학생 2명을 특수절도 혐의로 검거해 조사하고 있다고 8일 밝혔다.

이들은 지난 4일 오전 4시쯤 서울 용산구 한 아파트 지하주차장에 있던 미국 대사관 직원 A씨의 차량에서 금품을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는다.

당시 A씨 차량 문은 잠기지 않은 상태였던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이들을 상대로 범행 동기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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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재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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