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보람 행정안전부 디지털정부국 국장, 올해의 CIO상 '대상'

안호천 입력 2021. 12. 8. 19:01 수정 2021. 12. 8. 2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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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보람 행정안전부 디지털정부국 국장이 2021년 '올해의 최고정보책임자(CIO)상' 대상을 받았다.

올해의 CIO상은 한국정보산업연합회 CIO포럼과 전자신문이 매년 정보화 발전에 공로가 큰 CIO와 최고정보보호책임자(CISO)를 선정해서 수여하는 상이다.

CIO포럼과 전자신문은 8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2021년 올해의 CIO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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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보람 행정안전부 디지털정부국 국장이 2021년 '올해의 최고정보책임자(CIO)상' 대상을 받았다.

올해의 CIO상은 한국정보산업연합회 CIO포럼과 전자신문이 매년 정보화 발전에 공로가 큰 CIO와 최고정보보호책임자(CISO)를 선정해서 수여하는 상이다. CIO·CISO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과 위상을 높이는 게 목적이다. CIO·CISO 사기 진작으로 디지털전환 사회 구현을 앞당기는 것도 제정의 취지다.

산업별 올해의 CIO에는 △송충근 대법원 부단장(공공 부문) △권창기 교보생명 부사장(금융 부문) △한기태 건국대병원 팀장(유통 및 서비스 부문) △오명환 두산 부사장(제조산업 부문)이 선정됐다.

이노베이션 CIO상은 이규범 한독 이사, 신산업 CIO상은 신억기 LG이노텍 상무가 각각 받았다. 올해의 CISO에는 신용석 비바리퍼블리카 CISO, 신종회 엔씨소프트 CISO가 선정됐다. 공로상은 송정희 숭실대 교수에게 돌아갔다.

CIO포럼과 전자신문은 경영혁신, 정보화 확산, 산업계 기여도, 전문성, 기업 경쟁력 제고 등을 평가했다.

CIO포럼과 전자신문은 8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2021년 올해의 CIO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보다 앞서 10월 5일 올해의 CIO상 모집 공고를 시작으로 11월 초까지 신청서를 접수했다. 11월 말 전문가로 구성된 선정위원회를 열고 최종 수상자를 결정했다.

〈표〉2021년 올해의 CIO상 수상자

안호천기자 hca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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