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번째 남편' 엄현경, 한기웅에 "새벽이 살아있는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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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현경이 아들의 생존을 기대했다.
8일(수)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두 번째 남편(극본 서현주/연출 김칠봉)' 79회에서 봉선화(엄현경)가 문상혁(한기웅)에게 아들의 생존 여부를 확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어 봉선화는 "혹시 새벽이 살아있는 거야?"라며 기대하기 시작했다.
봉선화가 눈물 흘리며 "살아있으면 다 이해할게. 새벽이 어디 있어?"라고 하자, 문상혁이 "죽었다니까 왜 또 그래"라며 거짓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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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현경이 아들의 생존을 기대했다.
8일(수)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두 번째 남편(극본 서현주/연출 김칠봉)’ 79회에서 봉선화(엄현경)가 문상혁(한기웅)에게 아들의 생존 여부를 확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주해란(지수원)은 윤재경(오승아)이 불임인 사실을 알았다. 결국, 태양이가 손자가 아니라는 것. 주해란은 윤재경의 뺨을 때리며 “가증스러워”라고 화를 냈다. 윤재경은 윤대국(정성모)에게 비밀로 해달라며 무릎 꿇고 빌었다. 주해란은 “소름 끼친다. 입만 열면 거짓말”이라며 윤재경에게 분노를 드러냈다.
봉선화는 새벽이의 유골함을 옮기려다 유골이 비어있는 것을 알고 경악했다. 바로 문상혁을 만난 봉선화는 그의 뺨을 때리며 “왜 새벽이 유골함 비었는지 말해!”라고 외쳤다. 이어 봉선화는 “혹시 새벽이 살아있는 거야?”라며 기대하기 시작했다. 봉선화가 눈물 흘리며 “살아있으면 다 이해할게. 새벽이 어디 있어?”라고 하자, 문상혁이 “죽었다니까 왜 또 그래”라며 거짓말했다. 방송 말미, 봉선화와 주해란이 성당에서 마주친 모습에서 79회가 마무리됐다.
시청자들은 각종 SNS와 포털 사이트를 통해 “주해란이 윤재경 약점 제대로 잡았네”, “봉선화가 샤론인 것을 문상혁이 알게 되다니 앞으로 어떻게 되려나”, “새벽이가 바로 태양이인데”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iMBC 김혜영 | MBC 화면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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