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6시까지 전국 3631명 확진..어제보다 518명↓

2021. 12. 8. 1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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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오후 6시 기준 전국에서 3600여 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방역당국과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국 17개 시도에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확진자는 총 3631명으로 집계됐다.

전날 오후 6시 전국 집계인 4149명보다는 518명 적지만, 일주일 전인 1일 같은 시간에 기록한 2340명보다는 1291명 많은 숫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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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1150명·경기 874명·인천 375명 등 수도권 2399명
8일 중랑구 서울의료원에 의료진이 병원으로 이송된 환자를 옮기고 있다. 이날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7천명대를 기록했고, 위중증 환자도 800명을 넘어섰다. 연합뉴스

[헤럴드경제] 8일 오후 6시 기준 전국에서 3600여 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방역당국과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국 17개 시도에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확진자는 총 3631명으로 집계됐다.

전날 오후 6시 전국 집계인 4149명보다는 518명 적지만, 일주일 전인 1일 같은 시간에 기록한 2340명보다는 1291명 많은 숫자다.

집계를 마감하는 자정까지 시간이 남은 만큼 9일 0시 기준으로 발표될 신규 확진자 수는 이보다 더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신규 확진자는 수도권에서 2399명(66.1%), 비수도권에서 1232명(33.9%) 발생했다.

시도별로는 서울 1150명, 경기 874명, 인천 375명, 부산 239명, 경남 164명, 경북 141명, 대구 118명, 충남 114명, 강원 109명, 대전 79명, 전북 70명, 충북 58명, 전남 52명, 제주 40명, 광주 23명, 울산 19명, 세종 6명 등이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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