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시 대담] 제주 연극 무대에서 만나는 배우 최종원

KBS 지역국 입력 2021. 12. 8. 19:53 수정 2021. 12. 8. 1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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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제주] [앵커]

최근 제주 공연계가 모처럼 활력을 띄우고 있습니다.

코로나19 재확산에 조심스럽긴 합니다만, 한 해를 마무리하는 이 달에 제주에서는 다양한 공연이 무대에 오르는데요.

이 가운데 70세를 눈앞에 둔 세 친구의 희노애락을 담은 연극 ‘언덕을 넘어서 가자’도 도민들과 만날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연극과 영화, 드라마에서 독보적인 존재감을 보여줬고, 이번 연극 '언덕을 넘어서 가자' 주연을 맡은 배우 최종원 씨 뉴스룸에 초청해 이야기 나눠봅니다.

안녕하세요?

요즘 제주에 계신 것으로 아는데, 궁금해하시는 시청자들을 위해 근황 전해주신다면?

[앵커]

제주와는 어떻게 인연이 닿아 있는지 궁금한데요.

[앵커]

오늘 이 자리에 출연하신 이유기도 한데요,

오는 16일부터 열흘 동안 제주에서 연극 '언덕을 넘어서 가자’를 통해 도민들과 만나시죠.

‘언덕을 넘어서 가자’ 어떤 내용인지 소개 부탁드립니다.

[앵커]

연극 홍보 문구가 굉장히 재미있어요.

‘최종원의 제주 첫사랑 사수기’라고 연극을 홍보하고 있는데, 최종원 씨가 맡은 배역은 어떤 인물인가요?

[앵커]

제주 극단과 함께 손잡고 직접 출연을 결심하게 된 이유는 어떤 겁니까?

[앵커]

제주 문화예술계, 범위를 좁히면 연극계 상황을 직접 들여다 보셨을 텐데, 현실은 어떻다고 보고 계세요?

[앵커]

코로나19로 지역 연극계가 많이 힘든 상황입니다.

배우이시기도 하지만 직접 정치에 참여하셨던 경력도 있으신데, 지역 연극계에 어떤 지원이 필요할까요?

[앵커]

직접 연극 무대에서 활발하게 활동하시던 때와 시대가 많이 변했죠.

대면이 아닌 온라인이 일상화되고 온라인을 통해 전 세계 다양한 온라인 콘텐츠가 경쟁하는 시대가 됐습니다.

지역 연극계에서도 이런 시대 흐름에 맞게 변화가 필요해 보이는데요?

[앵커]

이번 공연 이후 개인적으로 준비하시는 활동 계획이 있으신가요?

[앵커]

연극 '언덕을 넘어서 가자'는 언제 어디서 볼 수 있는지 홍보해 주신다면?

[앵커]

끝으로 전하고 싶은 말씀이 있다면?

[앵커]

네, 오늘 출연 감사합니다.

KBS 지역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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