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행, 신곡 '딱이야' 스페셜 클립 영상 공개..눈 뗄 수 없는 '고혹美'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2021. 12. 8.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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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숙행이 흥을 주체할 수 없는 댄스 트롯곡 '딱이야'의 탄생을 알렸다.

숙행은 8일 정오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신곡 '딱이야'의 스페셜 클립 영상을 공개, 눈부신 비주얼은 물론, 보기만 해도 텐션이 올라가는 매력을 자랑했다.

이처럼 댄스 트롯의 대명사로 자리 잡을 숙행의 '딱이야'는 가창력이 뛰어난 트로트 가수들을 발굴하는 작곡가 프로젝트 '트롯 디바'의 첫 번째 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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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가수 숙행이 흥을 주체할 수 없는 댄스 트롯곡 ‘딱이야’의 탄생을 알렸다.

숙행은 8일 정오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신곡 ‘딱이야’의 스페셜 클립 영상을 공개, 눈부신 비주얼은 물론, 보기만 해도 텐션이 올라가는 매력을 자랑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숙행은 한 송이의 꽃 같은 고혹적인 미모를 과시하는가 하면, 감각적인 스튜디오를 배경으로 화려한 퍼포먼스를 펼쳐 눈을 뗄 수 없게 만들었다. 특히 숙행은 댄스 트롯 장르에 어울리는 하이톤 음색과 수려한 춤선을 자랑해 팬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스페셜 클립 영상 속 숙행의 다채로운 매력이 빛났던 ‘딱이야’는 한 여성이 이상형 남성에게 첫눈에 반해 사랑의 격한 감정을 노래한 곡이며, 중독성 강한 멜로디와 가사로 단숨에 듣는 이들을 빠져들게 만든다.

이처럼 댄스 트롯의 대명사로 자리 잡을 숙행의 ‘딱이야’는 가창력이 뛰어난 트로트 가수들을 발굴하는 작곡가 프로젝트 ‘트롯 디바’의 첫 번째 곡이다. 가수 박정현과 이영현, 소향의 ‘디바 프로젝트’ 프로듀서인 이규낙이 작곡을 맡았고, 가수 안성훈과 김희진의 혼성 듀엣곡 ‘홀딱’을 작사한 고재경이 참여해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신곡 ‘딱이야’로 ‘트롯 여전사’란 수식어를 또 한 번 입증할 숙행은 앞서 TV조선 ‘내일은 미스트롯’에서 최종 6위를 차지하는가 하면, 이후 KBS2 드라마 ‘빨강 구두’ OST ‘겨울밤’과 용감한 형제들의 지원사격을 받은 앨범 ‘Why Not?’(와이낫) 등으로 남다른 음악적 역량을 보여준 바 있다.

앞으로도 숙행은 다채로운 활동으로 대중을 만날 예정이다.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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