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신규 확진자 밤 9시까지 전국 5,114명..역대 두 번째 규모

이재욱 abc@mbc.co.kr 입력 2021. 12. 8. 2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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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8일) 밤 9시 기준으로 전국에서 5,114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밤 9시 기준으로는 확진자가 가장 많았던 어제 5,704명에 이어 역대 두 번째 규모입니다.

자정까지 발생할 추가 확진자를 고려하면 9일 0시 기준으로 발표될 신규 확진자 수는 6천명대를 기록할 것으로 보입니다.

밤 9시까지 신규 확진자는 수도권에서 전체 70%가 넘는 3,697명, 비수도권에서 1,417명이 발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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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적이는 선별진료소 [사진 제공: 연합뉴스]

오늘(8일) 밤 9시 기준으로 전국에서 5,114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밤 9시 기준으로는 확진자가 가장 많았던 어제 5,704명에 이어 역대 두 번째 규모입니다.

자정까지 발생할 추가 확진자를 고려하면 9일 0시 기준으로 발표될 신규 확진자 수는 6천명대를 기록할 것으로 보입니다.

밤 9시까지 신규 확진자는 수도권에서 전체 70%가 넘는 3,697명, 비수도권에서 1,417명이 발생했습니다.

이재욱 기자 (abc@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1/society/article/6322226_3487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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