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아공 보건부 대변인 "오미크론 증세 약하나, 일부 면역 회피"

윤지윤 yjy2@mbc.co.kr 입력 2021. 12. 8. 2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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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아프리카공화국 보건부 대변인은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가 "감염자들의 증상은 약하지만 면역을 피해가는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포스터 모할레 보건부 대변인은 현지시간 8일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오미크론 변이는 매우 전염성이 강해 쉽게 퍼지고, 코로나19에 확진돼 생긴 면역이든 백신으로 생긴 면역이든 일부 면역 회피가 있어 조사중"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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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아프리카공화국 보건부 대변인은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가 "감염자들의 증상은 약하지만 면역을 피해가는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포스터 모할레 보건부 대변인은 현지시간 8일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오미크론 변이는 매우 전염성이 강해 쉽게 퍼지고, 코로나19에 확진돼 생긴 면역이든 백신으로 생긴 면역이든 일부 면역 회피가 있어 조사중"이라고 밝혔습니다.

현 단계에서 오미크론을 막을 수 있는 최선의 방법이 무엇이냐는 질문에는 마스크 쓰기와 손 씻기, 사회적 거리를 유지하며 환기가 잘된 곳에 머무는 것이고, 마지막으로 "백신을 맞아야 한다"고 조언했습니다.

윤지윤 기자 (yjy2@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1/world/article/6322227_34880.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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