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P모건, 2022년 코로나 종식..세계경제 완전 회복

이주비 입력 2021. 12. 8. 2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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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투자은행 JP모건은 내년 세계 경제가 완전히 회복될 것으로 내다봤다.

8일(현지시간) 로이터에 따르면 JP모건은 "2022년에는 코로나19 발생 이전의 경제 및 시장 상황으로 돌아갈 것"이라며 이같이 전망했다.

마코 콜라노빅(Marko Kolanovic) JP모건 애널리스트는 "2022년 세계 경제 회복에 따라 미국 S&P 500이 5050포인트를 기록하고, 신흥시장 주식은 18% 상승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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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이주비 기자]
글로벌 투자은행 JP모건은 내년 세계 경제가 완전히 회복될 것으로 내다봤다.

8일(현지시간) 로이터에 따르면 JP모건은 "2022년에는 코로나19 발생 이전의 경제 및 시장 상황으로 돌아갈 것"이라며 이같이 전망했다.

은행은 2022년 전망 보고서에서 새로운 백신과 치료제로 코로나19 팬데믹이 종식될 수 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글로벌 이동성이 회복되고 소비자들의 억눌린 수요가 해소되며 세계 경제는 완전히 회복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마코 콜라노빅(Marko Kolanovic) JP모건 애널리스트는 "2022년 세계 경제 회복에 따라 미국 S&P 500이 5050포인트를 기록하고, 신흥시장 주식은 18% 상승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주비기자 jb@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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