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공사, 8년 연속으로 '한국의 경영대상' 최우수상

정진영 2021. 12. 9. 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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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국제공항공사는 '2021 한국의 경영대상'에서 8년 연속 고객가치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8일 밝혔다.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주관하는 '한국의 경영대상'은 혁신을 바탕으로 선도적 활동 및 성과를 창출해 해당 산업분야에서 기업경영의 바람직한 모델을 제시한 대표 기업에 시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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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국제공항공사는 ‘2021 한국의 경영대상’에서 8년 연속 고객가치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8일 밝혔다.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주관하는 ‘한국의 경영대상’은 혁신을 바탕으로 선도적 활동 및 성과를 창출해 해당 산업분야에서 기업경영의 바람직한 모델을 제시한 대표 기업에 시상하고 있다. 인천공항은 지난해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선제적 방역망 구축, 코로나19 검사센터 도입, 스마트 방역 인프라 구축 등 국가방역 최전선에서 총력 대응해왔다. 코로나19에 따른 적자 전환 및 비상경영 상황에도 불구하고, 약 2조원 규모(2020년 및 2021년 예측치)의 사용료 감면 및 납부유예 조치로 항공산업 상생발전에 앞장서기도 했다. 이런 노력을 인정받아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정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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