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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암 막기 위해, '이 한 가지'만은 꼭 지켜라

한희준 헬스조선 기자 입력 2021. 12. 09.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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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암을 막으려면 여러 생활수칙을 지켜야 한다.

과식은 신체활동에 필요한 음식물을 필요 이상으로 과하게 섭취한 상태를 말한다.

지속적으로 과식하면 장내 세균군이 변한다.

포만감을 느끼고 한 숟가락을 더 먹는 순간 과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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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암을 막으려면 여러 생활수칙을 지켜야 한다. 술을 끊고, 기름진 음식을 삼가고, 운동하는 식이다. 모든 생활수칙이 중요하지만, 그 중에서도 중요한 게 있다. 바로 '과식 금지'다.

대장암 예방에는 적절한 체중 유지가 아주 중요하다. 과식으로 이어진 비만이 대장암을 유발하는 주요 원인이기 때문이다.

과식은 신체활동에 필요한 음식물을 필요 이상으로 과하게 섭취한 상태를 말한다. 우리 몸이 평소보다 많이 들어온 음식물을 처리하기 위해 위산 분비에 집중하다보면, 장에서의 소화흡수율은 떨어진다. 결국 몸속에 흡수되지 못하고 남는 물질이 증가한다. 특히 대장에서 문제를 일으키는 물질은 '당'과 '지방' 찌꺼기다. 당과 지방 찌꺼기들은 장내 세균에 의해 분해돼 여러 작용을 하는데 그 과정에서 대장암을 유발한다.

지속적으로 과식하면 장내 세균군이 변한다. 당과 지방 찌꺼기 분해에 영향을 미쳐, 과하게 분비된 대사산물이 세포 독성 물질로 작용해 만성염증을 일으킨다. 만성염증은 세포의 DNA를 손상시켜 대장암을 유발한다.

비만과 복부 비만이 술과 붉은 고기 섭취 못지 않게 대장암 발생 위험을 높인다거나, 복부 비만이 있으면 대장암으로 발전할 수 있는 대장선종 발생위험이 1.5배 높아진다는 연구들이 있다.

과식을 막으려면 포만감을 느꼈을 때 숟가락을 내려놓는 식습관을 길러야 한다. 포만감을 느끼고 한 숟가락을 더 먹는 순간 과식이다. 평소 물을 자주 마시는 것도 도움이 된다. 가짜 배고픔을 느끼지 않게 해 식사 때 폭식하지 않게 해준다. 식사와 식사 사이가 길어질 때에는 샐러드나 견과류 같은 건강한 간식을 적정량 섭취하는 것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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