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드 시런·이정재, '2021 MAMA' 출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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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에드 시런과 배우 이정재가 올해 MAMA 무대에 오른다.
9일 Mnet은 오는 11일 오후 6시 열리는 '2021 Mnet ASIAN MUSIC AWARDS(이하 '2021 MAMA')'에서 세계적인 뮤지션 에드 시런이 특별 무대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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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이슬 기자] 가수 에드 시런과 배우 이정재가 올해 MAMA 무대에 오른다.
9일 Mnet은 오는 11일 오후 6시 열리는 ‘2021 Mnet ASIAN MUSIC AWARDS(이하 '2021 MAMA')’에서 세계적인 뮤지션 에드 시런이 특별 무대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영국의 대표 싱어송라이터인 에드 시런은 전 세계적으로 4천 5백만 장 이상의 앨범과 1억 5천만 장 이상의 싱글을 판매한 이 시대를 대표하는 아티스트이다.
에드 시런은 글로벌 아이돌 방탄소년단의 곡 ‘Make It Right’와 ‘Permission to Dance’ 작사, 작곡에 참여한 것은 물론, 독보적인 두 여성 뮤지션 제시(Jessi), 선미(SUNMI)와 함께 콜라보레이션 음원 '쉬버'(Shivers)를 발매하며 국내 팬들에게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에드 시런은 자신의 대표곡 '배드 해빗'(Bad Habits)과 '쉬버'를 매시업해 ‘2021 MAMA’만을 위한 스페셜 무대에서 색다른 퍼포먼스를 선보일 예정이며, 엠버서더로 나서 '2021 MAMA'의 메시지를 전할 예정이다.
아울러 이정재도 ‘2021 MAMA’ 시상자 라인업에 합류했다. 넷플릭스 ‘오징어 게임’을 통해 글로벌 신드롬을 일으킨 이정재는 2021 고담 어워즈의 신작 시리즈 연기상 부문, 美크리틱스 어워즈의 최우수 남자배우상 부문 등 글로벌 유수 시상식에서 후보에 오르는 영광을 안았다.
이이슬 기자 ssmoly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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