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ia오전]최근 반등했으니? 日 차익실현 매도세

임소연 기자 입력 2021. 12. 9.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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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오전 아시아 주요 증시가 혼조를 보이고 있다.

이날 일본 닛케이225지수는 전장 대비 0.15% 내린 2만8818.53에 오전 장을 마쳤다.

특히 백신으로 오미크론에 대응할 수 있을 것이라는 안도감이 시장의 투자심리에 긍정적 영향을 미쳤다.

이날 11시30분 기준 중국 상하이종합지수는 전장 대비 0.43% 오른 3653.21에 거래되고 있고, 홍콩 항셍지수는 0.9% 오른 2만4212.22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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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오전 아시아 주요 증시가 혼조를 보이고 있다.

이날 일본 닛케이225지수는 전장 대비 0.15% 내린 2만8818.53에 오전 장을 마쳤다.

니혼게이자이신문은 닛케이225지수가 전날까지 상승했던 터라 차익실현 목적의 매도가 몰렸다고 분석했다. 대체로 오미크론 변이 상황에 대한 우려가 크지 않다는 판단에 전날 뉴욕증시도 상승해 투심 위축에 따른 매도세는 아니라는 것이다.

전날 뉴욕증시는 3일 연속 상승했다.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의 위협이 예상보다 강하지 않을 것이라는 기대감이 반영됐다. 특히 백신으로 오미크론에 대응할 수 있을 것이라는 안도감이 시장의 투자심리에 긍정적 영향을 미쳤다.

이날 11시30분 기준 중국 상하이종합지수는 전장 대비 0.43% 오른 3653.21에 거래되고 있고, 홍콩 항셍지수는 0.9% 오른 2만4212.22을 기록했다.

헝다그룹의 디폴트 사태로 중국 경제에 악영향을 미칠 거란 전망도 있다. 다만 지난 6일 중국 인민은행이 은행 지급준비율을 0.5%포인트 인하하면서 시장에 1조2000억 위안(216조 원)의 유동성을 주입한다고 밝히면서 상황을 연착륙시키고자 노력하고 있음을 내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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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소연 기자 goatlim@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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