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원대, '제26회 유아교육 학술제' 진행

권태혁 기자 2021. 12. 9. 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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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원대학교 유아교육과가 오는 10일까지 제26회 유아교육 학술제를 온·오프라인으로 진행한다.

학술제 기간동안 경인교육대학교 유아교육과 김호 교수가 '매일 놀이해도 괜찮아! : 현장 교사들이 전하는 놀이중심교육 이야기'를 주제로 특강을 펼쳤다.

유아교육과 유선영 학과장은 "이번 학술제는 학생들이 다양한 매체를 이용해 다각적으로 소통하는 방법을 익히는데 도움됐을 것"이라며 "미래 교육환경에 대응하고 예비 유아교사의 역량을 키우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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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원대학교 유아교육과가 오는 10일까지 제26회 유아교육 학술제를 온·오프라인으로 진행한다.

이번 학술제는 코로나19 시대에서 지속가능한 학술 교류의 장을 제공하고자 기획됐다. 다양한 매체를 활용해 △교재교구 경진대회 및 전시회, △수업 실연 경진대회, △포트폴리오 전시회, △독서경진대회 등 예비유아교사 역량 강화를 위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국공립 유치원 임용 특강과 부속유치원 현장연계 워크숍 등 유아교육 현장과 교류할 수 있는 소통 창구를 마련했다.

학술제 기간동안 경인교육대학교 유아교육과 김호 교수가 '매일 놀이해도 괜찮아! : 현장 교사들이 전하는 놀이중심교육 이야기'를 주제로 특강을 펼쳤다.

독서경진대회, 교재교구, 수업실연, 포트폴리오 경진대회 시상식도 이뤄졌다. 독후감, 교재교구, 포트폴리오는 오는 10일까지 호원대 3동 창조관 5층 유아교육과 로비에 전시된다.

유아교육과 유선영 학과장은 "이번 학술제는 학생들이 다양한 매체를 이용해 다각적으로 소통하는 방법을 익히는데 도움됐을 것"이라며 "미래 교육환경에 대응하고 예비 유아교사의 역량을 키우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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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태혁 기자 kdai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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