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양대, 4차 산업혁명 혁신선도대학사업 성과 확산 워크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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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양대학교는 최근 대천 한화리조트에서 '4차 산업혁명 혁신선도대학사업' 사업 성과 자체평가 및 성과 확산을 위한 워크숍을 진행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건양대가 지난해 3월 교육부로부터 위탁받은 'LINC+ 4차 산업혁명 혁신선도대학'의 사업 성과를 자체적으로 평가하고자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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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양대학교는 최근 대천 한화리조트에서 '4차 산업혁명 혁신선도대학사업' 사업 성과 자체평가 및 성과 확산을 위한 워크숍을 진행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건양대가 지난해 3월 교육부로부터 위탁받은 'LINC+ 4차 산업혁명 혁신선도대학'의 사업 성과를 자체적으로 평가하고자 마련됐다.
사업 참여 교원 및 자문단 20여 명이 참석해 사업 성과의 교내 확산을 위한 방안을 의논했다. 또한 교육부 후속사업으로 이어지는 LINC 3.0 사업의 연계와 산학연 공생을 위한 실질적인 방안을 모색했다.
행사는 건양대 오도창 산학협력부총장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김진수 사업단장의 '4차 산업혁명 혁신선도대학 사업 추진 성과' 발표, △사업 성과분석 및 대학 내 성과 확산 방안 토의, △교육과정 및 교육방법 적용을 위한 브레인스토밍, △사업성과 연계 후속사업 발굴 및 추진방향 모색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와 함께 카이스트 우운택 교수의 '메타버스 현황과 교육활용 가능성', ㈜프페이스아이랩 최진원 대표의 '4차산업기술 및 교육과정 적용 방법' 세미나가 펼쳐졌다.
건양대 김진수 4차산업혁명 혁신선도대학사업단장은 "단과대학과의 긴밀한 협조를 통해 4차 산업혁명 혁신선도대학의 사업의 성과가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오도창 산학협력부총장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대학의 지속가능한 산학협력 체제개편과 산학연공생 실현을 위한 유의미한 대안이 발굴돼 뜻깊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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