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영상대, '프로파일러의 메타포를 찾아서' 특강 실시

권태혁 기자 2021. 12. 9. 1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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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영상대학교 경찰범죄심리과가 지난 8일 '경찰청 프로파일러 최윤선 교수' 특강을 진행했다.

경찰범죄심리과 김현동 학과장은 "이번 특강을 통해 학생들이 프로파일러의 직무를 직·간접적으로 경험하고 경찰범죄심리과 재학생이라는 자부심을 가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범죄심리 관련 전문가 초청 특강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학생들의 학업 역량을 강화하겠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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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영상대학교 경찰범죄심리과가 지난 8일 '경찰청 프로파일러 최윤선 교수' 특강을 진행했다.

이번 특강은 '범죄분석의 세계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라는 주제로 약 2시간에 걸쳐 이뤄졌다. 프로파일러의 범죄 분석 업무와 폴리그래프 검사, 사건분석 등 범죄 프로파일링에 대한 내용으로 구성됐다.

경찰범죄심리과 오연주 학생회장은 "프로파일러들의 사례분석 등을 토대로 프로파일러에 대한 직업을 고착할 수 있는 유익한 경험이었다"고 말했다.

경찰범죄심리과 김현동 학과장은 "이번 특강을 통해 학생들이 프로파일러의 직무를 직·간접적으로 경험하고 경찰범죄심리과 재학생이라는 자부심을 가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범죄심리 관련 전문가 초청 특강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학생들의 학업 역량을 강화하겠다"고 설명했다.

한편 한국영상대 경찰범죄심리과는 전국 319개 대학 중 76개 대학 경찰 관련학과에서 응시할 수 있는 경찰채용제도(공채, 경행특채)를 운영하고 있다.

또한 특별채용(프로파일러, 학대예방, 피해자심리 등) 시험을 치를 수 있는 학과로, 경찰채용 필기시험 및 면접관 경력자, 전·현직 경찰관 출신의 교수진으로 구성됐다. 경찰행정에 대한 탄탄한 교육 체계를 구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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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태혁 기자 kdai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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