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고객품질대상에 한화건설·코오롱글로벌 대상 수상

권화순 기자 2021. 12. 9. 1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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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서울지역본부에서 제7회 고객품질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올해 7회인 'LH 고객품질대상'은 '고객품질평가' 결과의 반영을 통해 LH 공공주택의 주거품질 향상에 기여한 업체를 선정 및 시상하는 행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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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승배 기자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서울지역본부에서 제7회 고객품질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올해 7회인 'LH 고객품질대상'은 '고객품질평가' 결과의 반영을 통해 LH 공공주택의 주거품질 향상에 기여한 업체를 선정 및 시상하는 행사다. '고객품질평가' 제도는 공공주택 입주고객이 직접 주택 품질과 업체의 하자처리율 및 하자처리기간, 친절도 등을 평가하는 제도이다.

올해는 △건설업체 부문 △건설업체 직원 부문 △CS전문업체 부문 △LH감독 부문에서 업체 5개사 및 개인 9명을 시상했다. 이 가운데 △건설업체 부문 공공분양 유형에 한화건설 △공공임대 유형 코오롱글로벌(주)이 대상을 수상했다. LH만의 입주 하자 프리미엄 서비스 제공을 위해 운영 중인 CS전문업체 부문에는 '(주)유앤미'가 수상했다.

김현준 LH 사장은 "고객품질대상은 입주고객이 직접 품질 및 하자관리 상태를 평가해 우수업체를 선정한다는 점에서 그 어떤 상보다 의미가 있다"며 "고객의 눈높이에 맞는 공공주택 품질과 주거서비스의 질적 향상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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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화순 기자 firesoo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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