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포션게임즈, 500만불 수출의 탑 수상

이창희 2021. 12. 9. 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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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포션게임즈(정재목 대표)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하고 한국무역협회가 주최하는 "제58회 무역의 날"에서 500만불 수출의 탑을 수상했다고 9일 발표했다.

'수출의 탑'은 해외 시장을 성공적으로 개척하고 국내 자본의 우수성과 기술력을 알리는데 기여한 국내 기업들을 대상으로 '한국무역협회'에서 매년 선정하여 수여하고 있으며, 블루포션게임즈는 올해 전년대비 2배 성장한 1,000만불 이상의 해외 실적을 무난히 달성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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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포션게임즈(정재목 대표)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하고 한국무역협회가 주최하는 “제58회 무역의 날”에서 500만불 수출의 탑을 수상했다고 9일 발표했다.

‘수출의 탑’은 해외 시장을 성공적으로 개척하고 국내 자본의 우수성과 기술력을 알리는데 기여한 국내 기업들을 대상으로 ‘한국무역협회’에서 매년 선정하여 수여하고 있으며, 블루포션게임즈는 올해 전년대비 2배 성장한 1,000만불 이상의 해외 실적을 무난히 달성할 것이라고 밝혔다.

블루포션게임즈의 ‘에오스 레드’는 대만과 동남아에서 서비스되고 있으며, 해당 지역의 유저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으면서 안정적인 서비스가 진행되고 있다. 이와 함께 2022년에는 일본을 비롯한 북미, 유럽 등으로 글로벌 시장 공략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또한 블루포션게임즈에서는 신규 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퍼블리싱 제품들의 글로벌 진출을 통해, 서비스 역량 강화와 매출 다각화를 진행하여 2022년에도 고공 성장을 준비하고 있다.

블루포션게임즈 관계자는 “시장을 리드할 수 콘텐츠 개발 및 발굴을 더욱 과감하게 진행함과 동시에 글로벌 시장 진출을 공격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블루포션게임즈만의 시장경쟁력을 만들어 갈 것이다”고 말했다.

[이창희 게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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