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계에도 번진 코로나19.. LG, 확진자 나왔다

류예지 기자 입력 2021. 12. 9.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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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LG세이커스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왔다.

9일 한국프로농구연맹(KBL)에 따르면 LG 선수단에서 선수 이외의 인원 중 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해당 인원은 감기 증세가 있어 선제 검사했고 이날 오전 확진 결과가 나왔다.

LG와 경기를 치른 타구단 선수와 스태프도 코로나19 선제 검사를 진행하고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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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세이커스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왔다. 사진은 지난 3월 SK나이츠전에 나선 LG. /사진=뉴시스
프로농구 LG세이커스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왔다.

9일 한국프로농구연맹(KBL)에 따르면 LG 선수단에서 선수 이외의 인원 중 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해당 인원은 감기 증세가 있어 선제 검사했고 이날 오전 확진 결과가 나왔다. 다른 선수단과 프런트 직원들은 전원 PCR 검사를 받았다.

LG와 경기를 치른 타구단 선수와 스태프도 코로나19 선제 검사를 진행하고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LG는 지난 3일 안양 KGC인삼공사, 5일 서울 삼성, 8일 고양 오리온을 상대했다.

KBL 관계자는 "현 시점에서 리그 중단은 고려하고 있지 않다"며 "확진자가 추가로 발생하면 추후 검토할 부분"이라고 했다.

"코로나19 예방수칙, '의무'이자 '배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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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예지 기자 ryuperstar@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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