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 다세대주택서 가스폭발 추정 사고..7명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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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오후 7시 35분쯤 경기 안산시 단원구 원곡동의 한 5층 다세대 주택에서 가스폭발로 추정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2명이 크게 다쳐 심폐소생술(CPR) 등 응급처치 중이며, 5명이 경상을 입었다.
폭발은 건물 5층의 한 원룸에서 발생한 것으로 추정되며, 사고로 인한 화재는 없었다.
소방 당국은 소방차 등 장비 20대와 소방인력 40여명을 사고 현장에 투입해 안전조치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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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오후 7시 35분쯤 경기 안산시 단원구 원곡동의 한 5층 다세대 주택에서 가스폭발로 추정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2명이 크게 다쳐 심폐소생술(CPR) 등 응급처치 중이며, 5명이 경상을 입었다.
폭발은 건물 5층의 한 원룸에서 발생한 것으로 추정되며, 사고로 인한 화재는 없었다.
소방 당국은 소방차 등 장비 20대와 소방인력 40여명을 사고 현장에 투입해 안전조치 중이다.
이 다세대 주택은 20세대가 거주하는 5층 규모(연면적 406.44㎡) 건물이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신동원 기자 asada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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