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은 국민가수' 이솔로몬, 이병찬 눌렀다.. 누적투표 1위 등극

이솔로몬이 누적투표 1위를 차지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iMBC 연예뉴스 사진

9일(목) 방송된 TV CHOSUN 글로벌 K-POP 오디션 ‘내일은 국민가수’ 10회에서 14인 참가자 중 10명만 살아남는 대망의 준결승전 두 번째 이야기가 펼쳐졌다.

앞서 대국민 응원 투표 7차 결과가 발표됐다. 1위 이솔로몬, 2위 김동현, 3위 박장현, 4위 박창근, 5위 손진욱, 6위 고은성, 7위 이병찬으로 나타났다. 누적 투표 현황은 이솔로몬, 김동현, 이병찬, 고은성, 박창근, 김희석, 김유하 순이었다. 이솔로몬이 1위 행진을 해온 이병찬을 꺾은 것.

iMBC 연예뉴스 사진

iMBC 연예뉴스 사진

이어 준결승 1라운드 라이벌전이 펼쳐졌다. 김영흠은 부활의 ‘비와 당신의 이야기’, 조연호는 케이윌의 ‘내 생에 아름다운’을 선곡해 대결했다. 백지영은 조연호의 무대에 “오늘 들은 노래 중 제일 설레는 노래다”라며 감탄했다. 케이윌도 “나도 저렇게 부르고 싶었다”라며 칭찬했다. 결국, 조연호가 김영흠과의 라이벌전에서 승리했다. 조연호는 “치음 이겨봐”라며 놀라워했다.

한편, ‘내일은 국민가수’는 나이와 장르, 국적, 성별을 불문하고 노래를 사랑하고 무대에 대한 갈망이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초대형 대국민 희망 프로젝트다. 매주 목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iMBC 김혜영 | TV CHOSUN 화면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