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렌비, 11월 거래액 500억 달성..12월 800억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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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명품 쇼핑몰 트렌비는 지난달 거래액이 500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166억원)보다 201% 급증했다고 10일 밝혔다.
연말인 이달 거래액은 800억원 수준까지 뛸 것으로 전망했다.
김희애가 모델로 나선 트렌비 광고는 명품 '오픈런'에 초점을 맞춰 온라인으로도 충분히 명품을 살 수 있다는 점에 초점을 맞췄다.
트렌비 관계자는 "12월 첫 주 거래액이 70% 이상 뛰었다. 월간 거래액 800억원을 무난하게 달성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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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온라인 명품 쇼핑몰 트렌비는 지난달 거래액이 500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166억원)보다 201% 급증했다고 10일 밝혔다. 연말인 이달 거래액은 800억원 수준까지 뛸 것으로 전망했다.
트렌비는 올해 9월 김희애와 김우빈을 새 모델로 기용했다. 미국 최대 쇼핑 성수기 '블랙 프라이데이' 시즌인 데다 톱스타 모델 효과로 거래액이 크게 뛴 것으로 풀이된다.
김희애가 모델로 나선 트렌비 광고는 명품 '오픈런'에 초점을 맞춰 온라인으로도 충분히 명품을 살 수 있다는 점에 초점을 맞췄다.
트렌비 관계자는 "12월 첫 주 거래액이 70% 이상 뛰었다. 월간 거래액 800억원을 무난하게 달성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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