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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프로비엠, 배터리 소재 분야의 확실한 주도주..목표가↑"-상상인

한경우 입력 2021. 12. 13. 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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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인증권은 13일 에코프로비엠에 대해 전기차 배터리 소재 분야의 확실한 주도주가 될 것이라며 목표주가를 기존 43만원에서 66만원으로 올렸다.

이종원 상상인증권 연구원은 "에코프로비엠은 글로벌 시장 확대에 따라 2026년까지 북미 및 유럽에 총 2조8000억원을 투자해 약 48만톤(t)의 양극재 생산능력을 확보할 계획"이라며 "규모의 경제 효과가 실적에 미치는 긍정적 영향은 올해를 기점으로 2023년까지 주가에 지속적으로 반영될 전망"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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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인증권은 13일 에코프로비엠에 대해 전기차 배터리 소재 분야의 확실한 주도주가 될 것이라며 목표주가를 기존 43만원에서 66만원으로 올렸다. 투자의견은 ‘중장기 주가 상승’을 유지했다.

이종원 상상인증권 연구원은 “에코프로비엠은 글로벌 시장 확대에 따라 2026년까지 북미 및 유럽에 총 2조8000억원을 투자해 약 48만톤(t)의 양극재 생산능력을 확보할 계획”이라며 “규모의 경제 효과가 실적에 미치는 긍정적 영향은 올해를 기점으로 2023년까지 주가에 지속적으로 반영될 전망”이라고 말했다.

에코프로비엠은 우선 헝가리에 10만8000톤 규모의 양극재 생산능력을 확보할 예정이다. 전기차 135만대에 들어가는 배터리를 만들 수 있는 규모다.

이 연구원은 “2025년까지 글로벌 전기차 시장의 연평균 성장률은 30% 수준으로 전망된다”며 “특히 올해 유럽 및 미국 시장의 전기차 보급은 2019년 대비 50% 이상 증가할 것으로 전망돼 미우 긍정적인 시황”이라고 설명했다.

실적도 성장세를 지속하고 있다. 3분기에는 매출 4081억원, 영업이익 407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각각 63.1%와 127.4% 증가한 수준이다. 증권시장 전망치 평균(컨센서스)도 매출은 6%, 영업이익은 14% 웃돌았다.

이 연구원은 “신제품은 하이니켈계 양극재 양산과 함께 핵심 제품군의 전반적인 성장세가 지속되고 있다”며 “환율 상승도 외형 증가 요인으로 작용했다”고 설명했다.

한경우 한경닷컴 기자 cas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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