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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정 도박' 신정환, '부캐 전성시대'로 방송 복귀..대중 마음 돌릴까

류지윤 입력 2021. 12. 14.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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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정환이 원정도박과 뎅기열 거짓말 파문으로 방송에서 퇴출된 이후 TV조선 '부캐 전성시대'를 통해 두 번째 방송 복귀에 나선다.

신정환은 14일 서울 동대문 JW메리어트 호텔에서 열린 TV조선 새 예능프로그램 '부캐전성시대'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부캐전성시대'는 페르소나별의 수도 새울시가 정체불명의 '블루 바이러스'로 힘겨워하고 있는 시대에, 그 치료제인 행복을 찾기 위해 나선 다섯 분파의 이야기를 그린 메타버스 예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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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정도박 및 뎅기열 거짓말 파문

신정환이 원정도박과 뎅기열 거짓말 파문으로 방송에서 퇴출된 이후 TV조선 '부캐 전성시대'를 통해 두 번째 방송 복귀에 나선다.


신정환은 14일 서울 동대문 JW메리어트 호텔에서 열린 TV조선 새 예능프로그램 '부캐전성시대'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부캐전성시대'는 페르소나별의 수도 새울시가 정체불명의 '블루 바이러스'로 힘겨워하고 있는 시대에, 그 치료제인 행복을 찾기 위해 나선 다섯 분파의 이야기를 그린 메타버스 예능이다. '부캐 전성시대'는 음악, 웃음, 돈, 관심, 이타심 다섯 종족의 대결이라는 세계관 속에서 진행된다.


마미손, 심형래, 인순이, 김성수, 더원, 양치승, 현영, 이지훈, 강예빈, 슬리피 등 다양한 연예인 중 가장 눈길을 끈 참석자는 신정환이었다. 신정환은 2010년 원정 도박 및 뎅기열 거짓말 논란으로 활동을 중단했다. 당시 신정환은 원정 도박 혐의가 제기되자 뎅기열 증세로 병원에 입원했다고 거짓말을 하고 사진을 공개했다. 하지만 거짓말이라는 것이 드러나 거센 비난을 받았다. 결국 신정환은 상습 원정도박 혐의로 징역 8개월을 선고받고 구속됐으나 가석방됐고 이후 방송활동 없이 자숙의 시간을 가졌다.


신정환의 첫 번째 방송 복귀 시도는 2017년 엠넷 '악마의 재능 기부'였다. 컨츄리 꼬꼬로 함께 활동했던 탁재훈과 대중 앞에 서기 위한 초심을 돌아가기 위한 프로젝트로, 신정환의 복귀를 전면으로 내세웠다. 하지만 대중의 반응은 차가웠고 이후 2018년 '아는 형님' 게스트로 출연해 다시 한 번 문을 두드렸지만 환영 받지 못했다.


신정환은 이번 프로그램에서 심형래, 최양락·팽현숙 부부, 달샤벳 출신 수빈, 가수 설하윤과 팀을 이룬다. 신정환은 제작발표회에서 "제가 오랜만에 활동을 하고 있다. 제가 활동을 하게 된 이유가 있다. '부캐전성시대' 제작자님이 젊으시고 생각도 좋고, 패기도 있다. 진취적이고 모든 마인드에 반하게 됐다. 저를 참여하게 해주셔서 감사하다. 오랜만에 나온 거지만 아바타쇼를 통해 또 다른 모습으로 조금씩 다가도록 하겠다"고 복귀 소감을 밝혔다.


또 자신의 팀이 1등 분파가 됐을 시 컨츄리꼬꼬의 노래를 부르겠다는 공약을 걸며 의지를 다지기도 했다.


방송 복귀를 시도할 때마다 부정적인 반응으로 SNS와 유튜브에서만 활동하던 신정환이 이번에는 안방극장에 복귀해 대중의 마음을 돌릴 수 있을지 이목이 집중된다. 19일 오후 10시 30분 첫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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