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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내일부터 '찾아가는 학교백신' 진행..54.9%는 1차접종 완료

변근아 입력 2021. 12. 16. 1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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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에서 만 12~17세 청소년 학교단위 코로나19 백신 방문접종이 시작된 가운데 경기도도 17일부터 찾아가는 백신 접종을 진행한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설문 답변을 분석해본 결과 만 12~17세 접종대상자 중 15% 정도는 현재 접종 계획이 없는 것으로 파악된다"면서 "우선 단체 접종을 희망하는 학교는 지역 보건소와 협의를 통해 접종방법 및 일정을 조율해 백신 접종을 추진해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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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2502개 학교 중 276곳 학교 주관 백신 접종 진행
학교 찾아오거나 보건소 찾아가는 방식 등 협의
만12~17세 미접종자 중 26%만 단체 접종 희망

[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16일 오후 부산 부산진구의 한 초등학교 도서관에서 '찾아가는 백신접종'을 신청한 6학년 학생들이 코로나19 백신 접종에 앞서 예진 및 대상자 확인 과정을 거치고 있다. 2021.12.16. (사진공동취재단). photo@newsis.com


[수원=뉴시스]변근아 기자 = 전국에서 만 12~17세 청소년 학교단위 코로나19 백신 방문접종이 시작된 가운데 경기도도 17일부터 찾아가는 백신 접종을 진행한다.

16일 도교육청에 따르면 전날 기준 도내 2502개 초·중·고교 중 276곳(11%)이 학교가 주관하는 단체접종을 진행하는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이번 백신접종은 앞서 교육부가 소아·청소년 백신접종률 제고를 위해 ‘찾아가는 학교단위 백신접종’ 희망 수요조사를 진행함에 따른 것이다.

접종방식은 보건소 인력이 학교로 찾아와 백신을 접종해주는 ‘찾아가는 학교단위 백신접종’ 방식과 교사 등 학교 관리자 인솔 하에 학생들이 인근 보건소 또는 위탁 의료기관에 찾아가 백신을 맞는 방식 등으로 추진된다.

당초 논의된 방식은 보건소 인력이 학교에 가는 ‘찾아가는 학교단위 방문 접종’ 형태였으나 학교마다 접종 희망 학생 수가 많지 않고, 보건소에서 인력부족 등을 호소하는 경우가 있어 지역보건소와 학교 측 협의를 통해 결정하게 된 것이다.

앞서 도교육청이 지난 14일까지 접종 대상자인 도내 학생, 학부모 74만여명(응답률 38%)을 대상으로 접종 및 단체접종 희망 여부를 조사한 결과 백신 미접종자 중 26%만이 학교단위 단체접종을 희망한 상태다.

15일 0시 기준 도내 만12~17세 백신 1차접종률은 54.9%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설문 답변을 분석해본 결과 만 12~17세 접종대상자 중 15% 정도는 현재 접종 계획이 없는 것으로 파악된다"면서 "우선 단체 접종을 희망하는 학교는 지역 보건소와 협의를 통해 접종방법 및 일정을 조율해 백신 접종을 추진해갈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gaga99@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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