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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숙 여사 "한 해 가장 빛났던 알파벳은 'K'..전세계 희망 전해"

김성진 입력 2021. 12. 16. 1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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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 부인 김정숙 여사는 16일 "지난 한 해에 가장 빛났던 알파벳은 '케이(K)'였다"며, "K-콘텐츠는 코로나 팬데믹 속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 세계인에게 위로와 희망과 감동을 전해 주었다"고 말했다.

김 여사는 이날 오후 온라인으로 열린 '2021 한류 큰잔치(K-healing On Festival)'에서 영상 축사를 통해 K-팝, K-무비, K-드라마, K-패션, K-푸드, K-뷰티 등을 언급하며 이같이 말하고, 참가자들에게 격려와 감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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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김정숙 여사, 2021 한류 큰잔치 영상 축사
"한류, 국경·인종 넘어 전세계 선한 영향력"
"한류 팬, 봉쇄의 시대에 세계인 마음 연결"

[서울=뉴시스] 김정숙 여사가 16일 오후 온라인으로 열린 ‘2021 한류큰잔치(K-healing On Festival)’에서 영상을 통해 축사를 전하고 있다. (사진=청와대 제공) 2021.12.1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김성진 기자 = 문재인 대통령 부인 김정숙 여사는 16일 "지난 한 해에 가장 빛났던 알파벳은 '케이(K)'였다"며, "K-콘텐츠는 코로나 팬데믹 속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 세계인에게 위로와 희망과 감동을 전해 주었다"고 말했다.

김 여사는 이날 오후 온라인으로 열린 '2021 한류 큰잔치(K-healing On Festival)'에서 영상 축사를 통해 K-팝, K-무비, K-드라마, K-패션, K-푸드, K-뷰티 등을 언급하며 이같이 말하고, 참가자들에게 격려와 감사를 전했다.

김 여사는 "세계의 청소년들은 K-팝의 노랫말과 춤을 배우면서 자신을 사랑할 수 있게 되었으며, 포기하지 않고 앞으로 나아가는 용기를 배웠다고 말한다"며 "한류는 국경과 인종을 넘어 전 세계에 선한 영향력을 퍼뜨리고 있다"고 했다.

유튜브로 생방송되는 이날 행사는 전 세계 코리아넷 명예기자 105개국 3400여명, 76개국 한국문화 전문 유튜버 1200여 명 등이 참가한다.

우수활동자, 2021 국제콘텐츠 공모전 수상자 시상과 다양한 한국 홍보, '이달의 소녀'등 K-팝 스타의 축하공연, 아리랑TV 공모전 수상 등으로 진행된다.

김 여사는 특히 국제콘텐츠 공모전에 대해서 "K를 빛나게 해 준 주역은 누구보다도 전 세계 한류팬이다. 4만명 이상이 응모한 국제콘텐츠 공모전 응모작들은 작품마다 한국과 한국인의 매력을 전하려는 애정과 정성이 가득했다"면서 작품 하나하나에 대한 애정을 나타냈다.

김 여사는 볼리비아의 한류팬 에리카 오레야나의 한복 영상에 대해서는 "어렵게 구했을 한복천으로 한 땀 한 땀 한복을 만드는 모습에 감동했다"며, 콜롬비아의 비비아나 파티노가 제작한 영상 포대기 영상에 대해서는 "'엄마의 손은 자유롭고 아기의 신체 발육에 좋다'는 포대기 예찬에 고개가 절로 끄덕여졌다"고 말했다.

김 여사는 나태주 시인의 '풀꽃' 가운데 '자세히 보아야 예쁘다. 오래 보아야 사랑스럽다. 너도 그렇다'는 문장을 인용해 "코로나로 인한 단절과 봉쇄의 시대에도 전 세계 한류팬들은 자세히 들여다보고, 알게 되고, 사랑하게 된 한국을 온라인에 담아내며 한국인과 세계인의 마음을 연결해 주었다"며 "새해에도 열정 가득한 활동을 기대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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