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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론조사] "대선 후보 배우자, 선택에 영향 준다" 60.4%

화강윤 기자 입력 2021. 12. 16. 20:39 수정 2021. 12. 17. 0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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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 후보의 배우자가 후보를 선택하는 데 영향을 미칠지도 물어봤는데, 60%가 그렇다고 답했습니다.

다만, 지지 후보별로 배우자 영향에 대한 응답은 크게 달랐습니다.

대선 후보의 배우자가 후보를 선택하는 데 얼마나 영향을 주는지 물었습니다.

특히, 지지 후보 교체 의사가 있다고 답한 사람들 중에 65.2%가 배우자가 영향을 준다고 답해, 후보 가족을 둘러싼 논란이 박빙 국면의 대선 레이스에서 변수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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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대선 후보의 배우자가 후보를 선택하는 데 영향을 미칠지도 물어봤는데, 60%가 그렇다고 답했습니다. 다만, 지지 후보별로 배우자 영향에 대한 응답은 크게 달랐습니다.

이어서, 화강윤 기자입니다.

<기자>

대선 후보의 배우자가 후보를 선택하는 데 얼마나 영향을 주는지 물었습니다.


영향을 준다 60.4%, 영향을 주지 않는다 38.1%였습니다.


지지 후보별로 답은 크게 갈렸는데, 이재명 후보 지지층은 85.8%가 영향을 준다고 답한 반면, 윤석열 후보 지지층에서는 그 비율이 36.1%에 그쳤습니다.


특히, 지지 후보 교체 의사가 있다고 답한 사람들 중에 65.2%가 배우자가 영향을 준다고 답해, 후보 가족을 둘러싼 논란이 박빙 국면의 대선 레이스에서 변수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후보별 호감도는 이재명 41.4%, 윤석열 38%, 심상정 32.6%, 안철수 25.8 순으로 조사됐습니다.

비호감도 비율은 호감도의 역순이었습니다.


대선 관련 우선 검증 대상으로는 응답자 과반이 국정 운영 능력을 꼽았고 정책 공약의 내용, 후보 본인의 도덕성, 가족 관련 의혹이 뒤를 이었습니다.


이 역시 지지 후보별로 응답의 양상이 갈렸는데, 이재명 후보 지지층에서는 후보의 도덕성을 꼽은 사람이 8.7%에 그쳤지만, 윤석열 후보 지지층에서는 30.9%로 상대적으로 더 많았습니다.


현재 지지하는 후보를 앞으로도 계속 지지할 것인지 물어봤습니다.

계속 지지 76.4%, 변경 가능 23.2%였습니다.


지난달 말 SBS 조사보다 계속 지지층이 2.7%포인트 높아져 대선이 가까워질수록 표가 결집하는 모양새를 보였습니다.


투표 의향은 반드시 할 것 83.1%, 가능하면 할 것 13.7%로 투표하겠다는 응답이 96.8 %에 달했습니다.

이번 조사는 SBS가 여론조사기관 넥스트리서치에 의뢰해 지난 14일부터 15일까지 유무선 전화면접조사로 전국 유권자 1천16명의 응답을 얻었으며, 표본 오차는 95% 신뢰 수준에 ±3.1%포인트입니다.

(영상취재 : 정상보, 영상편집 : 김진원, CG : 서승현)
 
<조사 개요>
조사 의뢰 : SBS
조사 기관 : 넥스트리서치
조사 일시 : 2021년 12월 14일~15일
조사 대상 :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천16명 (성·연령·지역 할당 후 유선 RDD 및 무선 가상번호 추출)
조사 방법 : 유·무선 전화면접조사 (무선 87%, 유선 13%)
응답률 : 17.6% (5천758명 접촉하여 1천16명 조사 성공)
가중치 부여 방식 : 성별·연령별·지역별 가중값 부여 (셀가중/2021년 11월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인구 기준)
표본 오차 : ±3.1%p (95% 신뢰 수준)

▶ 여론조사 통계표 보러가기
[ https://bit.ly/33zgeL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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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강윤 기자hwaky@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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