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11번가 "e서울사랑상품권 사용 가능"
이정은 입력 2021. 12. 20. 09:42 수정 2021. 12. 20. 10:52기사 도구 모음
11번가에서도 서울시가 발행하는 e서울사랑상품권을 사용할 수 있게 됐다.
e서울사랑상품권은 서울시가 발행하는 온라인 전용 모바일 지역사랑상품권으로, 오는 22일까지 서울사랑상품권 결제앱(비플제로페이 등 22개)에서 구매해 11번가와 제로배달 유니온(서울시 공공배달앱)에서 사용 가능하다.
11번가 이상호 사장은 "이번 e서울사랑상품권을 시작으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는 활동을 지속하기 위해 역량을 총동원하겠다"고 전했다.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파이낸셜뉴스] 11번가에서도 서울시가 발행하는 e서울사랑상품권을 사용할 수 있게 됐다. 11번가는 'e서울사랑샵#'을 오픈했다고 20일 밝혔다.
e서울사랑상품권은 서울시가 발행하는 온라인 전용 모바일 지역사랑상품권으로, 오는 22일까지 서울사랑상품권 결제앱(비플제로페이 등 22개)에서 구매해 11번가와 제로배달 유니온(서울시 공공배달앱)에서 사용 가능하다.
발행권종은 1만원, 5만원, 10만원권이며 1인당 월 최대 30만원까지 5% 할인된 금액으로 구입할 수 있다. 유효기간은 구매일로부터 5년이다.
11번가는 모바일 앱 내 전문관을 따로 마련해 11번가에 입점한 서울시 25개 자치구 내 6만6000여 개 셀러의 176만여 개 상품을 간편하게 구매할 수 있도록 했다. 앱 내에서 'e서울사랑상품권' 플래그가 붙은 상품들만 따로 볼 수도 있다.
11번가는 셀러들의 판매수수료 중 30%를 11번가 내에서 각종 서비스 이용료 결제 시 사용할 수 있는 셀러캐시로 환급해줘, 셀러들이 11번가에서 지속적으로 활발한 마케팅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용 방법은 11번가 결제 시 주문결제창 포인트영역 내 e서울사랑상품권 버튼을 클릭하고 제로페이 결제 비밀번호를 입력하면 된다. 보유하고 있는 11번가 쿠폰 및 혜택도 함께 적용 가능하다.
11번가 이상호 사장은 "이번 e서울사랑상품권을 시작으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는 활동을 지속하기 위해 역량을 총동원하겠다"고 전했다.
11번가와 서울시는 'e서울사랑샵#' 오픈 기념으로 오는 23일부터 내년 1월 21일까지 e서울사랑상품권으로 결제 시 결제금액의 10%를 서울사랑상품권으로 페이백 해주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11번가 #유니온 #e서울사랑상품권 #e서울사랑샵
ⓒ 파이낸셜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파이낸셜뉴스 주요 뉴스
해당 언론사로 연결됩니다.
- 도망치듯 퇴실하던 커플, 방에 가보니 "피가 온통..."
- "여친 집에 놀러오면 전신 탈의 필수"…왜?
- 생리 기간에 강에 들어가는 여성 노렸다...무서운 흡혈물고기의 정체
- 이경진 "피 나서 치마 들춘 감독한테 '나 처녀다' 외쳐"
- 김지민, 김준호와 공개연애 한 달 만에 '폭탄선언'
- 1만명이 생방송 봤다..여장한 유튜버, 채팅남 집에 초대했다가 폭행당해
- 18세 연하 부인 몸에 글 새긴 80세 대배우 "오직..."
- 송지효 속옷 색깔 맞힌 김종국…"너희 같이 살지" 커플 의심
- 진통 시작된 임신부, 엘리베이터 타고 오르는 동안 순산 [영상]
- "대통령 이런 곳에서 잤구나" 숨겨져왔던 청와대 속살 더 드러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