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무청, '청춘예찬 기자단' 14기 모집

김호준 입력 2021. 12. 20.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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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무청은 '제14기 병무청 청춘예찬 기자단'을 다음 달 16일까지 모집한다고 20일 밝혔다.

병무청 청춘예찬 기자단은 병역의무자 등 다양한 수요자와 소통하고 정책현장의 목소리를 국민에게 전달하고자 하는 취지에서 지난 2009년부터 매년 운영되고 있다.

14기 '청춘예찬 기자단'은 내년 2월1일부터 11월30일까지 10개월 간 병역판정검사, 입영현장, 사회복무기관 등의 병무행정 현장을 취재해 병역이행에 관한 콘텐츠를 제작·홍보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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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달 16일까지 지원서 접수
내년 2월부터 병무행정 현장 취재 및 콘텐츠 제작
(사진=병무청)
[이데일리 김호준 기자] 병무청은 ‘제14기 병무청 청춘예찬 기자단’을 다음 달 16일까지 모집한다고 20일 밝혔다.

병무청 청춘예찬 기자단은 병역의무자 등 다양한 수요자와 소통하고 정책현장의 목소리를 국민에게 전달하고자 하는 취지에서 지난 2009년부터 매년 운영되고 있다.

14기 ‘청춘예찬 기자단’은 내년 2월1일부터 11월30일까지 10개월 간 병역판정검사, 입영현장, 사회복무기관 등의 병무행정 현장을 취재해 병역이행에 관한 콘텐츠를 제작·홍보하게 된다. 내년엔 △부모기자 △청춘기자 △영상기자 등 총 40명을 선발해 운영할 계획이다.

내년도 청춘예찬 기자단 참가 희망자는 병무청 홈페이지 공지사항 또는 블로그에 게시된 지원서 등을 작성해 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정석환 병무청장은 “‘청춘예찬 기자단’은 지난 13년간 국민과의 소통창구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며 변함없는 열정으로 병무행정을 적극 홍보해왔다”며 “기자단 공개 모집에 국민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호준 (kazzyy@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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