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시사] 이수정 "혼인관계 이전 일어난 일 윤석열 사과만으로 해소될까..사과는 김건희 본인이 해야 할 것"

KBS 2021. 12. 21. 08:5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 신지예, 국민의힘 새시대위원회 합류 놀라운 일- 양성평등 관련 당내토론, 공약발표 기대- 신지예, 윤석열-이재명 중 윤석열 택한 것- 한국사회 젊은 여성 목소리 못 담고 있어..두고봐 달라- 김건희 이력, 허위보다 과장이 많아..대학원 과정 영업 목적으로 이용한 대학에도 일부 책임- 결혼 후 허위경력 있다면 사과하고, 수사 필요시 양측 모두 수사해야- 내가 키운 자식의 과실과 결혼 전 배우자의 잘못, 같은 선상에 놓고 볼 수 없어- 이준석 조수진 갈등은 전략 충돌 느낌..결국 한배 타고 목적지 갈 것■ 인터뷰 자료의 저작권은 KBS 라디오에 있습니다.

인용보도 시 출처를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신지예, 국민의힘 새시대위원회 합류 놀라운 일
- 양성평등 관련 당내토론, 공약발표 기대
- 신지예, 윤석열-이재명 중 윤석열 택한 것
- 한국사회 젊은 여성 목소리 못 담고 있어..두고봐 달라
- 김건희 이력, 허위보다 과장이 많아..대학원 과정 영업 목적으로 이용한 대학에도 일부 책임
- 결혼 후 허위경력 있다면 사과하고, 수사 필요시 양측 모두 수사해야
- 내가 키운 자식의 과실과 결혼 전 배우자의 잘못, 같은 선상에 놓고 볼 수 없어
- 이준석 조수진 갈등은 전략 충돌 느낌..결국 한배 타고 목적지 갈 것

■ 인터뷰 자료의 저작권은 KBS 라디오에 있습니다.
인용보도 시 출처를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 프로그램명 : 최경영의 최강시사
■ 방송시간 : 12월 21일(화) 07:20-08:57 KBS1R FM 97.3 MHz
■ 진행 : 최경영 기자 (KBS)
■ 출연 : 이수정 공동선대위원장 (국민의힘)


▷ 최경영 : 윤석열 대선 후보의 직속 기구인 새시대준비위원회 수석부위원장에 신지예 한국여성정치네트워크 대표가 영입됐습니다. 당내에서 여러 말들이 오가고 있는 것 같은데요. 국민의힘 공동선대위원장 이수정 경기대학교 교수 연결되어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 이수정 : 안녕하십니까?

▷ 최경영 : 약간 울리는 것 같은데요, 목소리가.

▶ 이수정 : 네.

▷ 최경영 : 지금 새시대준비위원회 수석부위원장에 신지예 대표 영입됐는데 어떻게 보세요? 그전에 선거 때도 도와주고 그러시지 않으셨습니까?

▶ 이수정 : 과거에 아마 서울시장 후보 시절에 제가 뭐 여러 가지 이제 젊은 정치인에 대한 어떤 지지한다. 응원한다 이런 이제 메시지들을 전달한 적은 있죠.

▷ 최경영 : 그 명단에 있었던 것 같더라고요.

▶ 이수정 : 맞아요. 왜냐하면 지금 정치세력이나 뭐 좌우 모두입니다. 저는 사실 너무 연세들이 많으시고 뭐 7080시대에 어떤 철학이 그대로 지금 2020년대인데 그것을 강권하는 양쪽 모두에 적절치 않다. 뭐 정치 세력이 세대교체를 해야 한다 이런 생각들을 한편으로는 하고 있었고요. 그래서 도움을 요청해서 응원 메시지를 전달을 했던 적이 있습니다.

▷ 최경영 : 지금도 그러면 국민의힘에 온 게 잘했다. 어떤 역할을 할 것이다 이렇게 생각하시고요?

▶ 이수정 : 일단 국민의힘에 온 게 아니라고 이제 본인이 얘기했고요. 지금 합류한 위원회는 외곽 조직입니다.

▷ 최경영 : 그렇습니까?

▶ 이수정 : 그렇기 때문에 저도 뭐 사전에 한 번도 얘기를 나눈 적이 없고 합류 이후에 아직 못 봤습니다.

▷ 최경영 : 새시대준비위원회는 김한길 위원장이 있고 거기는 외곽 기구라고 그랬죠, 그때.

▶ 이수정 : 그래서 저는 선대위 소속이기 때문에 아직 만나지를 못했고요. 그러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제 새시대위원회에 합류한 것도 그분의 이제 어떤 지금까지의 목소리로는 굉장히 놀라운 일이다 이렇게 생각을 저는 개인적으로 하고요. 아마도 그런 합류가 의미하는 바를 좀 주변에서 국민들이 알아줬으면 좋겠다 이런 어떤 의사표현이라고 보입니다.

▷ 최경영 : 그런데 이제 좀 비판적으로 본다면 이게 전향적인 공약이 같이 나오면 그러면 새시대를 위한 어떤 의사표현이다 이런 게 수렴이 됐다. 뭐 이렇게 생각이 될 것 같은데.

▶ 이수정 : 지금 공약과 연관되어서는 지금 원희룡 전 지사께서 하시는 정책위원회로 모든 것이 올라갑니다. 그러니까 지금 제가 소속되어 있는 어떤 분과도 여러 가지 공약을 지금 계속 뭐 반복적으로 리뷰를 하고 있는데요. 그런 공약들이 모두 정책위원회로 올라갈 것이기 때문에 새시대위원회에서도 얼마든지 정책 제안을 하실 수 있고요. 그 제안들도 역시 지금 원 전 지사님이 운영하시는 정책위원회로 올라가서 리뷰가 될 것입니다. 중복되는 것도 상당히 많을 것으로 추정돼서 다 조율을 한 이후에 발표가 될 것이라 아마 지금 신지예 씨가 생각하는 다양한 정책들도 아마도 제안은 되겠지만 어쨌든 여러 가지 상호 비교 또 이것은 정당의 일이기 때문에 정당의 철학과의 적합성 여부 이런 것들이 다 리뷰가 된 후 마지막으로 이제 법률팀이 있어요. 법률검증팀이. 그래서 현행법상에 어떤 지점들이 충돌하는지 다 거쳐서 검토를 거쳐서 공약으로 제가 이제 한 10여 일 전에 했던 피해자 보고정책처럼 리뷰를 다 거치면 발표가 된다 이렇게 이해하시면 되겠습니다.

▷ 최경영 : 그래요. 그런데 이제 기존에 2018년 선거 때 신지예 씨가 나왔을 때 공약들이 사기업 남녀 동시채용. 성평등 이행각서 도입. 낙태약 보건소 비치. 젠더 건강센터 구축. 이게 지금 국민의힘의 정체성이랄까요? 국민의힘의 기존 정책들과 일치되는 부분들이 별로 없는 것 같아서요.

▶ 이수정 : 그런데 뭐 양성평등과 연관해서는 지금 윤 후보님이 이제 양성평등 가족과로 신설 개편하겠다고 말씀하신 그 이제 맥락 속에서 양성평등은 조금 더 포괄적인 어떤 정책으로 기계적인 어떤 비율이 아니라 저희는 상당히 유연화되어야 한다 이런 생각을 내부에서는 하고 있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상당 부분 좀 변화 개선된 형태로 포함될 수 있을 가능성이 있다 이렇게 보이고요. 나머지 그 세세한 주장 그러니까 어떤 약속 그런 것들은 아마도 결국은 국민의힘 차원에서 다시금 이제 약속을 지속시켜도 될 거냐, 아니냐 이런 토론이 아마 벌어질 걸로 보입니다, 내부적으로. 그렇기 때문에 결국은 조율된 공약이 이제 발표될 것이다 이런 얘기는 최소한 드릴 수 있겠습니다.

▷ 최경영 : 하태경 의원 같은 경우 지금 반대한다는 입장을 그냥 공식적으로 표명을 해버렸고 홍준표 의원도 잡탕밥도 찾는 사람이 있다. 그리고 이준석 대표 역시 이수정 공동선대위원장까지 언급하면서 신지예 씨도 당 기본 방침 위배되는 발언하면 제재하겠다. 이게 지금 다 생각이 당 기본 방침이라는 생각이 다 다른 것 같은데요.

▶ 이수정 : 뭐 그럴 수 있습니다. 그런데 제일 중요한 거는 대통령 후보는 누구냐가 제일 중요한 거 아니겠습니까? 그분들이 올 것 같으면 아마 신지예 씨가 합류도 안 했을 것이고 결국은 지금 윤 후보의 이제 어떤 색깔을 보고 어떤 비전을 보고 결국은 합류를 한 것이고 신지예 씨는 아마 두 사람 중에 선택한 것으로 보입니다. 그러면.

▷ 최경영 : 두 사람 중에 선택했다. 이재명과 윤석열 중에?

▶ 이수정 : 결국 윤 후보냐? 둘 중에 하나인데 이 후보는 아니다. 이게 이제 신지예 씨의 결정으로 보입니다.

▷ 최경영 : 그런 선택으로 볼 수도 있겠네요. 김종문 님은 “국민의힘의 페미니스트라. 20대, 30대 여성표가 급해도 폭탄을 껴안은 셈이라 봅니다.” 이렇게 평가하셨고. 장순태 님은 “젊다고 다 새시대가 될 수 있나요. 신지예 씨의 철학을 국민의힘이 담아낼 수 있을까요?” 이런 평을 하셨습니다.

▶ 이수정 : 염려하시는 그런 이제 걱정들이 저희에게도 심지어 저에게도 없는 건 아닙니다. 뭐 저는 나이도 먹고 세상을 오래 살아 보니 대한민국 사회 문화 자체가 지금 젊은 여성들의 이런 여러 가지 목소리를 담아내지 못하고 있는 게 현실이잖아요. 그렇기 때문에 고민을 뭐 하시는 분들의 생각은 너무 짐작이 되고요. 그러니까 결국에는 이제 이런 것들이 정말 용암처럼 타올라서 결국은 다양한 목소리들이 반영되는 정말 전체 국민들을 위한 공약으로 승화되기를 저도 희망하고요. 지금 저도 그런 차원에서 정책위원회에서 열심히 밤을 새면서 지금 공부를 하고 있고요. 그렇기 때문에 좀 두고 보시라. 이런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 최경영 : 또 7294님은 “신지예 대표님 영입 환영합니다. 신지예, 이수정 응원합니다. 파이팅.” 뭐 이렇게도 말씀을 하셨습니다. 당 내에서 지금 어떻게 보면 가장 큰 현안이 김건희 씨 허위 이력 논란이었는데요, 최근까지. 이 문제는 어떻게 보십니까?

▶ 이수정 : 허위인 부분이 생각보다 많지 않다. 과장인 부분은 꽤 많이 있는 것 같다 이런 잠정적 결론으로 보이고요. 일단 학력으로 보면 경기대 회화과를 졸업해서 숙명여자대학교 교육대학원 특수대학원입니다. 석사를 하시고 그러고는 지금 국민대학에서 박사를 하시고 그러고는 서울대 경영대 이게 특수대학원이에요. 특수대학원에서 EMBA라는 2년짜리 석사 과정을 하신 것은 지금 확인이 되고 있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서울대 경영학과를 완전히 허위로 안 나왔는데 나왔다고 거짓말 한다 이건 사실 아니고요. 특수대학원들 결국은 제가 어저께도 어디선가 얘기했는데 이게 대학의 잘못일 수도 있다. 결국은 MBA 과정이 있는데 일반 대학원에 있는데 또 다른 EMBA라는 과정을 만들어서 결국은 기업체의 대표들을 목표로 토요일, 일요일 교육 과정을 운영하면서 지금 2년짜리 석사를 발급한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 석사 학위를 받은 사람 입장에서는 석사 이렇게 쓸 수밖에 없는 상황이고요. 그래서 그럼에도 불구하고 대학에 있는 제 기준으로는 일반 대학원이 아니면 그 아닌 특수한 교육과정을 괄호 열고 설명을 해야 되는데 왜 안 했냐. 일반 석사는 아니지 않냐. 특수대학원 석사 아니냐. 이렇게 이제 따질 수는 얼마든지 있는 일이라고 보이고요. 그런 차원에서 제가 생각할 때는 이거는 허위라고 보기는 어렵고 과장이라고는 틀림없이 볼 수 있다. 이런 생각을 할 수 있고요. 하고 있고요.

▷ 최경영 : 아니, 게임산업협회 이사랄지 이런 거는 다 증명이 됐나요? 강남중 근무 이것도 교생으로 있었는데.

▶ 이수정 : 교생으로 있었죠.

▷ 최경영 : 교생으로 있었는데 중학교에 근무했다. 이렇게 써놓으면.

▶ 이수정 : 그렇습니다. 그런 것들이 이제 앞으로 차후에 이력서조차도 왜 정확하게 안 적었느냐 하는 부분은 제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사실 그것은 윤 후보가 알 일이 없는 문제잖아요. 그렇기 때문에 그런 부분에 대한 사과는 본인이 하셔야 한다. 저는 개인적으로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 최경영 : 그런데 이제 뭐랄까요. 공교롭게도 윤석열 후보가 내놓은 캐치프레이즈가 공정과 상식인데 유튜브에서 김라이언 님도 그런 말씀하셨어요. “나도 서울대 최고위 과정 출신인데 그럼 서울대 출신입니까?” 이런 말씀을 하셨거든요.

▶ 이수정 : 그런 비판 달게 받아야 한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하고요. 그런 과정을 여러 가지 이제 영업 목적으로 운영했던 대학에도 일부 책임이 있다. 이런 제가 대학에 있다 보니까 그런 생각이 한편으로는 들고요. 그러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제가 여러 번 여기저기에서 얘기했는데요. 저는 윤 후보님이 나서서 사과를 하시는 그 부분이 결국 지금 8년 동안에 혼인관계 이전에 일어났던 일들이잖아요. 그게 지금 윤 후보님의 사과만으로 이제 해소가 될 거냐. 그 부분은 좀 걱정되는 그런 의견이 있습니다. 이건 순전히 제 사견입니다.

▷ 최경영 : 결국은 이제 본인이 나와서 제대로 해명을 해야 된다 그런 말씀이시군요.

▶ 이수정 : 그렇죠. 제가 제 남편에게 내가 결혼 전에 어떤 과실을 했으면 당신이 사과해줄래. 이렇게 물어봤어요, 주말에. 그랬더니 저희 남편이 이제 왜 사과하냐, 니 잘못을. 이렇게 얘기하더라고요. 그래서 저희가 대판 싸웠는데 그런 문제입니다, 결국은. 대신 사과라는 게 이게 어디까지 설득력이 있을지 저는 개인적으로는 의문이 좀 있습니다.

▷ 최경영 : 그렇죠. 전부 다 이재명 후보 아들도 마찬가지로 생각을 하시나요, 그러면?

▶ 이수정 : 부모의 책임이라는 건 무한대다. 왜냐하면 저도 제 자식이 있다 보니까 저희 아들이 어릴 때 음란사이트에 접속했다는 걸 저도 발견한 적이 있고 그래서 아들에 대한 어떤 교육의 책무가 이게 어디까지냐. 성인이 되면 그러면 끝나는 거냐. 저는 그거는 아닌 것 같아요. 저는 30이 넘은 아들에게 주말마다 만나서 지금도 정말 잔소리를 많이 하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지금 이게 내가 키운 자식의 과실과 지금 결혼을 하기 전에 그전 이제 배우자의 잘못을 같은 선상에 놓고 볼 수 있느냐. 저는 같은 선상에 놓고는 볼 수 없다 이런 입장이고요.

▷ 최경영 : 결혼한 후에도 뭔가 허위 경력이 있다고 지금 민주당에서는 8개인가 그렇게 얘기를 하더라고요.

▶ 이수정 : 그러니까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지금 틀림없이 사과하셔야 되는 건 맞고요. 저는 수사가 필요하면 양측 모두 수사해야 한다고 저는 생각을 하고 그전에도 그런 얘기 드린 적이 있습니다. 이게 불법이 있으면 당연히 수사해야 되는 거 아닌가요?

▷ 최경영 : 어제 선대위 회의 중에 이준석 대표와 공보단장인 조수진 의원이 고성이 오고 가고 말싸움이 벌어지고 그러면서 그냥 회의가 끝나버렸다는 보도가 나왔어요. 지금 상황이 왜 이렇게 된 거죠, 이거는?

▶ 이수정 : 뭐 이제 그런 것들이 다 어떻게 보면 바깥에서 좋게 좋게 이렇게 상황이 돌아가면 이게 내부적으로 갈등이 없었겠죠. 그런데 이제 사실은 걱정하시는 것처럼 이게 뭐 계속 해명을 하는데도 설득이 잘 안 되고 또 계속 정치적 논쟁을 삼고 이러다 보니까 일종에 이제 어떤 대응 전략상에 어떤 입장 차이가 발생을 한 걸로 보입니다. 한쪽은 적극적 대응인 거고 다른 한쪽은 신중하자. 이런 입장인 거고. 그런 와중에 두 분이서 꽝 충돌을 하셨고 두 분 사이에는 어떤 개인적인 앙금도 그 사이에는 있었던 것 같고 그 대목은 제가 잘 모릅니다. 그런데 여하튼 제가 회의에 참석을 해서 본 결과 좀 이게 해소하고 넘어갈 필요가 있겠다. 그리고 이게 어떤 대응의 전략상에 충돌 같은 느낌이다 이런 생각이고요. 결국은 한 배를 탔기 때문에 목적지를 갈 거다 이 부분은 제가 확실하게 얘기드릴 수 있습니다.

▷ 최경영 : 국민의힘 공동선대위원장 이수정 경기대학교 교수님이었습니다. 고맙습니다.

▶ 이수정 : 고맙습니다.

KBS

Copyright © KB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