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KB증권, 마이데이터 사전예약 이벤트 실시
김태일 입력 2021. 12. 21. 09:21기사 도구 모음
KB증권이 마이데이터 서비스 사전예약 이벤트인 '흩어진 자산을 모아줘!'를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 이벤트는 내년 1월 23일까지 KB증권 홈페이지 및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 'M-able(마블)' 애플리케이션에서 마이데이터 서비스를 사전 예약하고, 출시 후 2월까지 서비스 가입 및 자산연동(타사계좌 1개 이상)을 완료하면 선착순 7만명에게 스타벅스 쿠폰을 제공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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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전예약 신청자에게는 마이데이터 서비스 출시일에 맞춰 알림 문자가 발송되며 자세한 사항은 KB증권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고객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마이데이터 서비스는 은행, 카드, 보험, 금융투자(증권)의 금융거래 정보부터 부동산, 자동차, 전자상거래, 통신 등 생활금융 영역까지 자산 정보를 한 번에 확인하고 스스로 관리할 수 있게 돕는다.
특히 KB증권은 단순 자산 조회 및 소비분석뿐 아니라, 30년 간 축적된 자산관리 노하우와 전문성을 활용해 맞춤 투자 특화 콘텐츠도 제공할 방침이다. 이를 통해 일상의 생활금융에서 투자금융으로 이어지는 비대면 자산관리 서비스를 체험할 수 있다는 게 KB증권 측 설명이다.
장승호 KB증권 디지털혁신본부장은 “생활에 도움이 되고 재미있는 콘텐츠로 이루어진 당사 마이데이터 서비스를 보다 많은 고객이 이용할 수 있도록 이번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내년에 출시될 KB증권 마이데이터 서비스가 디지털 자산관리 시장을 선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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