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청주시, 소상공인 대상 노란우산 공제 가입 장려금 지원
강준식 기자 입력 2021. 12. 22. 10:04기사 도구 모음
충북 청주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조치로 피해 본 소기업‧소상공인들을 위해 노란우산 공제 가입 장려금을 지원한다고 22일 밝혔다.
지원대상은 지난해 8월16일 이후 집합금지‧영업제한 조치를 받은 사업자 중 올해 7월1일 이후 노란우산 신규가입자다.
시는 신규가입 지원금 예산 4억142만9000원이 소진될 때까지 지원할 예정이다.
가입 시 연간 최대 500만원 소득공제, 납부금 내 대출지원 등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예산 4억여원 소진 시까지 최대 24만원 지원 예정
(청주=뉴스1) 강준식 기자 = 충북 청주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조치로 피해 본 소기업‧소상공인들을 위해 노란우산 공제 가입 장려금을 지원한다고 22일 밝혔다.
지원대상은 지난해 8월16일 이후 집합금지‧영업제한 조치를 받은 사업자 중 올해 7월1일 이후 노란우산 신규가입자다.
방역조치를 위반했거나 유흥업‧무도장‧도박장‧비의료 안마업 등 일부 업종은 제외한다.
지원금은 가입일로부터 6개월간 월 4만원씩 최대 24만원이다.
시는 신규가입 지원금 예산 4억142만9000원이 소진될 때까지 지원할 예정이다.
노란우산은 폐업이나 노령 등 생계위협으로부터 생활안정과 사업 재기를 위한 퇴직금 마련을 지원하는 공적 공제제도다. 가입 시 연간 최대 500만원 소득공제, 납부금 내 대출지원 등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가입 희망자는 중소기업중앙회 충북지역본부와 시중은행 지점을 방문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노란우산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노란우산 콜센터에 문의하면 된다.
jskang@news1.kr
Copyright ⓒ 뉴스1코리아 www.news1.kr 무단복제 및 전재 – 재배포금지
뉴스1 주요 뉴스
해당 언론사로 연결됩니다.
- 박지원 "김건희 멋있잖아…영부인이 후줄근하면 되겠는가"
- "학생 등록금으로 먹고사는 청소노동자"…연세대 고소인 뭇매
- "폐지 할머니에 '거지, 냄새나' 말한 딸 체벌 남편…이해 안가"
- 쇼핑몰서 비닐봉지에 대변 눈 남성…도넛 들고 활보 '뻔뻔'
- 날아차기 '퍽'…15세 여학생 내동댕이 친 경찰, 과잉진압 논란
- 양미라 "새벽에 '라방' 하다 둘째 출산했다"
- 이근, 우크라 가고 싶다는 10대에…"미친 짓"
- '이효리♥' 이상순, 제주도에 카페 개업했다
- 부산 신선대부두 해상서 40대 남성 시신 발견…외상 없어
- 송혜교, 검은 비니 써도…파리 홀린 미모 [N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