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디파워, 중진공 내일채움공제 우수기업 선정

입력 2021. 12. 23. 18:0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형준 기자(jhj2529@pressian.com)]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강원지역본부(본부장 박은숙)는 23일 ㈜케이디파워(대표이사 이양수)를 방문해 내일채움공제 우수기업 상패를 수여했다.

박은숙 중진공 강원지역본부 본부장은 "케이디파워는 청년재직자내일채움공제 대규모 가입으로 관내 일자리창출과 고용안정에 적극 기여했다"며 "중진공은 중소기업이 제도를 잘 활용하여 우수인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핵심인력 장기재직 가능해져 회사·직원 모두 만족

[전형준 기자(jhj2529@pressian.com)]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강원지역본부(본부장 박은숙)는 23일 ㈜케이디파워(대표이사 이양수)를 방문해 내일채움공제 우수기업 상패를 수여했다.

춘천 소재 기업인 ㈜케이디파워는 ICT를 활용한 스마트 에너지 관리 솔루션, 재해 예방 시스템을 개발하는 신재생에너지 전문기업이다.

▲23일 박은숙 중진공 강원지역본부장(왼쪽 두번째)이 ㈜케이디파워 대표이사(세번째)에게 감사패를 수여했다. ⓒ중진공 강원지역본부

근로자의 장기재직과 복지 향상을 위해 2018년부터 내일채움공제 사업에 참여했다.

이양수 ㈜케이디파워 대표이사는 “내일채움공제 사업은 직원들에게 목돈 마련의 기회를 줄 수 있어 유용한 제도”라며 “직원들의 만족도가 향상됨에 따라 업무집중도 향상 및 장기재직 등의 효과를 보고 있다”고 했다.

박은숙 중진공 강원지역본부 본부장은 “케이디파워는 청년재직자내일채움공제 대규모 가입으로 관내 일자리창출과 고용안정에 적극 기여했다”며 “중진공은 중소기업이 제도를 잘 활용하여 우수인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내일채움공제는 사업주와 근로자가 일정비율로 부금을 공동 적립하여 만기(5년)시 근로자에게 3000만원 이상의 목돈으로 지급하는 정책성 공제사업이다.

특히 만 15~34세의 청년 근로자를 대상으로 한 청년재직자 내일채움공제는 기업과 근로자의 공동 적립부금에 정부지원금이 추가로 지원된다.

[전형준 기자(jhj2529@pressian.com)]

Copyright © 프레시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