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세계일보

네이버, AI 기술로 '책 돌봄' 지원.. 클로바 램프 기부 캠페인도

현화영 입력 2021. 12. 28. 18:01

기사 도구 모음

  네이버가 인공지능(AI) 기술로 아이들의 '책 돌봄'을 지원한다.

네이버는 책 돌봄이 필요한 아이들에게 네이버의 '책 읽어주는 AI 조명' 클로바 램프(CLOVA Lamp)를 기부하는 '아이들의 책상에 빛을 밝혀주세요' 캠페인을 이달 23일부터 2022년 1월4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음성 기사 옵션 조절 레이어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o i

번역할 언어 선택
글자 크기 조절 레이어
네이버 제공.
 
네이버가 인공지능(AI) 기술로 아이들의 ‘책 돌봄’을 지원한다.

네이버는 책 돌봄이 필요한 아이들에게 네이버의 ‘책 읽어주는 AI 조명’ 클로바 램프(CLOVA Lamp)를 기부하는 ‘아이들의 책상에 빛을 밝혀주세요’ 캠페인을 이달 23일부터 2022년 1월4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사용자 참여로 이뤄진다. 캠페인 홈페이지에서 아이들에게 전하는 희망 메시지를 입력한 후 ‘참여하기’ 버튼을 누르면 참여가 완료된다. 100건의 참여마다 클로바 램프 1대가 기부되는 방식으로, 많은 희망 메시지가 모일수록 더 많은 클로바 램프가 아이들에게 기부된다.

또한 캠페인 참여를 통해 참여자들은 클로바의 다양한 AI 기술을 경험할 수 있다. 참여자가 입력한 희망 메시지는 클로바 OCR과 이미지생성기술(GAN)로 제작된 ‘클로바 나눔손글씨’ 글꼴로 입력되며, ‘참여하기’ 버튼을 누르면 클로바 보이스(Voice) 기술로 제작된 ‘하준’ AI 보이스가 해당 메시지를 읽어준다.

아이들에게 기부되는 클로바 램프는 클로바 OCR, 비전(Vision), 보이스, 스피치(Speech) 등 클로바의 AI 기술이 집약된 조명 타입의 AI 디바이스다. 책을 램프 아래 펼쳐 놓으면 해당 페이지의 글자를 읽어주며, 파파고 번역 기술을 활용해 실시간으로 페이지를 번역해 들려줄 수도 있다. 특히 제휴 도서뿐만 아니라 한글 동화, 영어 소설 등 일반 도서도 자연스러운 목소리로 읽어줄 수 있어 ‘가장 범용적인 책 읽기 도구’로 호응을 얻고 있다.

정석근 네이버 클로바 CIC 대표는 “충분한 책 읽기가 필요한 나이에 책 돌봄을 받지 못하는 아이들에게 클로바 램프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클로바는 앞으로도 ‘모두를 위한 AI’로서 AI 기술의 도움이 필요한 많은 사람들에게 다가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네이버는 해피빈과 함께 클로바 램프 기부를 진행한다. 클로바 램프를 기부 받고자 하는 단체는 캠페인 홈페이지 또는 해피빈 홈페이지에서 자격 조건을 확인한 후 신청할 수 있으며 아동·청소년 관련 단체뿐만 아니라 책 돌봄이 필요한 모든 연령대의 단체도 신청이 가능하다.

현화영 기자 hhy@segye.com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포토&TV

    이 시각 추천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