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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에서 29일 발사, 강풍으로 궤도에는 미치지 못해
카이스트 학부생이 만든 소형 액체 로켓이 제주도에서 29일 발사됐다. 이날 강풍으로 궤도에는 미치지 못했다. [사진=카이스트]
[아이뉴스24 정종오 기자] “도전은 계속된다.”
카이스트(KAIST, 총장 이광형)는 29일 오전 제주시 한경면 용수리 임시발사장에서 개교 50주년 기념로켓을 발사했다.
이날 11시 53분에 발사된 기념로켓은 발사대가 설치된 현장의 강한 돌풍으로 당초 계획된 궤도에는 미치지 못했다. 실시간으로 로켓 비행정보를 받을 수 있는 센서 등의 정상적 작동을 확인한 뒤 자동비행종단 시스템에 의해 엔진 가동이 중단, 해상으로 떨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