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얘들아 과일먹자..서울시 "취약계층 아동 식생활 개선 효과"
문다영 입력 2021. 12. 31. 06:00기사 도구 모음
서울시는 취약계층 아동에게 주기적으로 제철 과일을 제공하는 '얘들아 과일먹자' 사업으로 아이들의 식생활이 개선되는 효과를 봤다고 31일 밝혔다.
'얘들아 과일먹자'는 지역아동센터를 중심으로 취약계층 아동에게 월 1회 영양교육, 주 2회 과일을 제공하는 민관협력 사회공헌사업이다.
올해는 5월부터 240개 지역아동센터 아동 7천명에게 제철 과일과 영양교육을 제공했다.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제공된 과일 [서울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112/31/yonhap/20211231060025686yanv.jpg)
(서울=연합뉴스) 문다영 기자 = 서울시는 취약계층 아동에게 주기적으로 제철 과일을 제공하는 '얘들아 과일먹자' 사업으로 아이들의 식생활이 개선되는 효과를 봤다고 31일 밝혔다.
'얘들아 과일먹자'는 지역아동센터를 중심으로 취약계층 아동에게 월 1회 영양교육, 주 2회 과일을 제공하는 민관협력 사회공헌사업이다.
올해는 5월부터 240개 지역아동센터 아동 7천명에게 제철 과일과 영양교육을 제공했다.
시울시에 따르면 아이들을 상대로 설문 조사한 결과 배변 규칙성과 영양표시 인지율, 과일 섭취율 등이 향상된 것으로 나타났다.
![영양교육 받는 아이들 [서울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112/31/yonhap/20211231060026106berg.jpg)
사업 참여 전후로 비교해봤을 때 '규칙적으로 대변을 본다'는 아동은 74.1%에서 77.9%로, 일주일 동안 매일 과일을 먹었다는 아동은 24.7%에서 26.8%로 늘어났다.
영양표시 인지율은 50.5%에서 63.0%로 상승했고, 아동의 62.5%는 '예전보다 과일을 더 좋아하게 됐다'고 답했다.
참여 아동 학부모의 92.6%, 아동기관 담당자의 95.0%가 사업이 '지속적으로 필요하다'고 응답했다. 학부모의 66.4%는 사업 참여 후 '자녀의 영양지식 향상 등의 변화를 느꼈다'고 답했다.
박유미 서울시 시민건강국장은 "앞으로 민관협력을 더욱 강화해 더 많은 아이가 지원받을 수 있도록 사업을 지속해서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zero@yna.co.kr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연합뉴스 주요 뉴스
해당 언론사로 연결됩니다.
- "박근혜 고향이 어디냐" 사저 방문객들 싸움…경찰 조사 | 연합뉴스
- '서른, 아홉' 손예진 "예쁜 누나, 살짝 나이 들어 돌아왔어요"
- "형 아니길 바랐는데…" 국민의당 유세버스 사망자 유족들 허탈
- 이승기, 무증상 돌파감염…개그우먼 김지민도 확진
- "앤드루 왕자 '성폭행 합의금' 195억원…여왕도 보탤 듯" | 연합뉴스
- '왕따 주행 논란' 노선영, 김보름에 300만원 위자료 지급 판결(종합2보) | 연합뉴스
- 스웨덴 금메달리스트 "중국에 올림픽 넘긴 IOC 무책임"
- 입사 한달 전주시 9급 공무원 극단적 선택…"진짜 못 버티겠어"(종합) | 연합뉴스
- '조계종 실세' 자승 전 총무원장 '장발'로 종단에 고발당해 | 연합뉴스
- [이슈 In] 기초연금 못 받는 퇴직 공무원들 "연금 일시금 탄 게 죄냐"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