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스마트시티 점검..윤석열, 디지털정부 약속

고정현 기자 2022. 1. 2. 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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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민주당 대선 후보가 스마트시티 시범도시를 방문해 스마트 혁신 기술을 점검했습니다.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는 차기 정부를 디지털플랫폼 정부로 만들겠다고 발표했습니다.

이재명 민주당 후보가 스마트시티 시범도시인 에코델타시티를 방문을 끝으로, 새해 첫 일정으로 시작한 1박2일 부산 방문을 마무리 지었습니다.

윤 후보는 여의도 당사에서 차기 정부를 디지털 기술과 빅데이터에 기반한 국민 맞춤형 '디지털플랫폼 정부'로 만들겠다고 약속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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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재명 민주당 대선 후보가 스마트시티 시범도시를 방문해 스마트 혁신 기술을 점검했습니다.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는 차기 정부를 디지털플랫폼 정부로 만들겠다고 발표했습니다.

고정현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이재명 민주당 후보가 스마트시티 시범도시인 에코델타시티를 방문을 끝으로, 새해 첫 일정으로 시작한 1박2일 부산 방문을 마무리 지었습니다.

이 후보는 비대면 원격의료 등을 체험한 뒤, "첨단 미래기술이 적용된 스마트시티가 전역으로 넓어져, 일자리가 만들어지길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새벽에는 다대포해수욕장에서 열린 온라인 해맞이 행사에 참석해, "부산이 제2의 도시인데 너무 어려워지고 있다"며, "불균형이 해소되는 세상을 만들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이후 이 후보는 경기 용인시에 있는 한 교회 예배에 참석했고, 서울 마포구에서 '블루소다'라는 명칭의 미래당사의 문을 엽니다.

오늘(2일) 새벽 서울 강동구에 있는 교회 예배 참석으로 일정을 시작한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

윤 후보는 여의도 당사에서 차기 정부를 디지털 기술과 빅데이터에 기반한 국민 맞춤형 '디지털플랫폼 정부'로 만들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정부가 집사처럼 복지혜택 등 국민 권리를 먼저 찾아 제공하고, 효율적 세금 사용· 양질의 의료 서비스 제공 등을 가능하게 만들겠다는 것입니다.

윤 후보는 오후에는 서울 종로구에 있는 식당에서 자영업자들과 간담회를 열고, 코로나19 피해 대책과 자영업자 재건 프로그램 등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심상정 정의당 후보는 여의도에서 청소년 선본 발족식에 참석하고,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는 국회에서 자신의 복지정책을 발표했습니다.

고정현 기자yd@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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