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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총리 "빠르고 강한 'K-방역 2.0'으로 오미크론 대응"

안채원 입력 2022. 01. 03. 0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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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부겸 국무총리는 3일 "올해 코로나19 방역의 성패는 오미크론 대응에 달려있다고 많은 전문가들이 전망한다"며 "더 빠르고 강해진 'K-방역 2.0'이 필요하다"고 주문했다.

김 총리는 이날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새해 첫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회의를 주재하고 "방역에 관계된 모든 공직자들께 '변화와 혁신'을 주문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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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새해 첫 코로나19 중대본 회의…"기존 방역체계 혁신"

[서울=뉴시스] 김명원 기자 = 김부겸 국무총리가 31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코로나19 대응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주재하며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김 총리는 이날 회의에서 "정부는 영업시간 제한, 사적모임 축소 등 현재의 사회적 거리두기를 2주간 더 연장한다"고 말했다. 이어 "많은 사람으로 붐비는 백화점과 대형마트에 대해서는 방역패스를 의무화하고 청소년 방역패스는 3월 1일부터 적용하되 한 달간의 계도기간을 두기로 했다"고 밝혔다. (공동취재사진) 2021.12.31.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안채원 기자 = 김부겸 국무총리는 3일 "올해 코로나19 방역의 성패는 오미크론 대응에 달려있다고 많은 전문가들이 전망한다"며 "더 빠르고 강해진 'K-방역 2.0'이 필요하다"고 주문했다.

김 총리는 이날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새해 첫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회의를 주재하고 "방역에 관계된 모든 공직자들께 '변화와 혁신'을 주문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김 총리는 "백신을 통해 우리가 코로나를 거의 따라잡았다고 생각하고 있을 때, 오미크론이 속도를 내면서 저 멀리 달아나고 있는 형국"이라며 "다시 격차를 좁혀 따라잡으려면 기존 방역체계를 혁신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방역당국은 기존의 관행과 규정에 얽매이지 말고 새로운 상황에 맞는 방역전략을 마련해 달라"며 "역학조사와 진단검사, 그리고 치료역량 전반을 더 빠르고 기민한 대응이 가능하도록 전면적으로 개편하는 일이 시급하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newkid@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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