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은반 위에 선 김연아 '명품'

홍수현 입력 2022. 1. 7.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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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겨여제 김연아가 오랜만에 은반 위에 올라선 모습이 화제다.

지난 6일 명품 브랜드 크리스찬 디올은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김연아를 위해 제작한 가방과 스케이팅복을 공개했다.

디올에 따르면 가방과 스케이팅복 모두 이탈리아 출신 컨템포러리 아티스트 피에르토 루포의 작품이다.

사진 속 김연아는 자신을 위해 제작된 스케이팅복을 입고 자연스럽게 피겨스케이팅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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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홍수현 기자] 피겨여제 김연아가 오랜만에 은반 위에 올라선 모습이 화제다.

지난 6일 명품 브랜드 크리스찬 디올은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김연아를 위해 제작한 가방과 스케이팅복을 공개했다.

[사진=디올 트위터]

디올에 따르면 가방과 스케이팅복 모두 이탈리아 출신 컨템포러리 아티스트 피에르토 루포의 작품이다. 가방과 스케이팅복은 모두 블루와 화이트톤을 배경으로 제작됐고 비슷한 문양이 들어가 있다.

사진 속 김연아는 자신을 위해 제작된 스케이팅복을 입고 자연스럽게 피겨스케이팅을 하고 있다. 현역 시절과 다름없는 몸짓과 김연아 특유의 우아함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한편 김연아는 같은 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디올의 신발을 자랑했다. 김연아와 디올은 뷰티, 주얼리, 의류 등 다양한 분야에서 인연을 맺어왔다.

/홍수현 기자(soo00@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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