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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을 따뜻하게 하는 제철 음식 5

권순일 입력 2022. 01. 09. 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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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음식은 추위를 이겨내는 데 도움이 될 뿐 아니라 낙상을 예방하고, 다이어트를 하는 데도 도움이 된다.

몸이 따뜻해지면 근육이 유연해지고 탄력이 생겨 부상이 줄어드는데, 이는 신진대사가 활발해져서 에너지를 많이 소비하기 때문이다.

여기서 말하는 따뜻한 식품은 단순히 온도가 높은 음식이 아니라 몸의 체온을 올리는 성분을 지닌 음식이다.

팥죽에는 쌀밥만 먹으면 부족해지기 쉬운 비타민B1이 많이 들어 있는데 이 비타민은 에너지 대사를 도와 몸을 따뜻하게 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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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클립아트코리아]

따뜻한 음식은 추위를 이겨내는 데 도움이 될 뿐 아니라 낙상을 예방하고, 다이어트를 하는 데도 도움이 된다. 몸이 따뜻해지면 근육이 유연해지고 탄력이 생겨 부상이 줄어드는데, 이는 신진대사가 활발해져서 에너지를 많이 소비하기 때문이다.

여기서 말하는 따뜻한 식품은 단순히 온도가 높은 음식이 아니라 몸의 체온을 올리는 성분을 지닌 음식이다. '잇디스닷컴' 등의 자료를 토대로 이런 식품에 대해 알아본다.

1. 생강

몸을 따뜻하게 해 주는 대표적인 식품은 생강이다. 생강에는 매운맛을 내는 성분인 진저롤과 쇼가올이 들어 있다. 이 성분들은 말초혈관의 혈액순환을 도와 몸을 덥혀준다.

생강은 멀미를 막고 입맛을 되살리는 데도 효과를 나타낸다. 평소 몸이 차거나 겨울에 감기를 달고 사는 사람에게 생강차가 좋은 이유다. 단, 생강은 열을 올리고 흥분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혈압이 높거나 불면증이 있는 사람은 주의할 필요가 있다.

2. 팥죽

동짓날에 끓여 먹는 팥죽도 겨울나기를 돕는 음식이다. 팥죽에는 쌀밥만 먹으면 부족해지기 쉬운 비타민B1이 많이 들어 있는데 이 비타민은 에너지 대사를 도와 몸을 따뜻하게 해준다.

3. 귤

겨울에 감기와 독감에 걸리지 않으려면 비타민C를 충분히 섭취하는 것이 좋다. 비타민C가 면역력을 높여주기 때문인데, 날씨가 차가워지면 늘어나는 뇌출혈 예방에도 좋다.

귤은 100g당 60㎎의 비타민C가 들어있다. 성인 기준, 비타민C 1일 섭취 권장량은 100㎎이므로, 귤 2개면 권장량을 채울 수 있다.

귤껍질 안쪽의 흰 부분을 떼어내고 먹는 사람들이 많은데, 이 속껍질엔 식이섬유가 풍부하게 들어있다. 흰 껍질이 싫은 사람은 귤껍질들만 따로 모아 깨끗이 씻은 다음 말려 차로 끓여 마시는 방법이 있다.

귤에는 비타민C 외에도 눈 건강에 좋은 비타민A, 혈관 건강에 좋은 비타민P, 콜레스테롤 축적을 막는 비타민E 등이 풍부하다.

4. 김치

김치도 훌륭한 겨울철 보온 음식이다. 열성인 고추, 파, 마늘, 갓, 미나리 등을 넣어 담근 식품이기 때문이다. 게다가 김장김치는 겨울에 부족하기 쉬운 비타민, 미네랄까지 보충해준다.

5. 유자

유자는 100g당 105㎎의 비타민C가 들어있어 건강에는 매우 유익하다. 귤과 마찬가지로 껍질 활용도도 높다.

유자 껍질에는 비타민P의 일종인 헤스페리딘이 들어있는데, 이 성분은 혈압 수치를 안정적으로 유지하고, 혈관을 건강하게 지키는데 도움을 준다. 헤스페리딘은 비타민C의 체내 흡수를 돕고, 비타민C의 산화를 막는 역할도 한다.

유자는 칼륨 함량이 높아 체내에 과잉 축적된 나트륨을 배출시키는 효과도 있다. 단, 유자는 귤보다 신맛이 강해 그냥 먹는 것보단 주로 차나 잼 등의 형태로 만들어 먹는데, 이때 단맛을 내는 감미료를 과도하게 사용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권순일 기자 (kstt77@kor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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