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지율 쇼크' 심상정 달랜(?) 허경영 "낙담 말길. 장관 임명권 주겠다"
김찬영 2022. 1. 13. 15:0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가혁명당 허경영 대선 후보가 돌연 모든 일정을 중단한 정의당 심상정 후보에게 위로의 말을 건넸다.
허 후보는 13일 오후 페이스북에 "허경영 대통령 당선 시 심상정 후보님도 득표수 비례 명예 부통령으로서 장관 임명권 드립니다. 낙담하지 마세요"라고 적었다.
앞서 심 후보는 전날 오후 선대위 공보단에 돌연 모든 일정을 중단하겠다고 일방 통보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국가혁명당 허경영 대선 후보가 돌연 모든 일정을 중단한 정의당 심상정 후보에게 위로의 말을 건넸다.
허 후보는 13일 오후 페이스북에 “허경영 대통령 당선 시 심상정 후보님도 득표수 비례 명예 부통령으로서 장관 임명권 드립니다. 낙담하지 마세요”라고 적었다.

앞서 심 후보는 전날 오후 선대위 공보단에 돌연 모든 일정을 중단하겠다고 일방 통보했다.
갑작스러운 일정 중단을 놓고 일각에서는 ‘지지율 쇼크’ 때문이 아니냐는 해석이 나온다.
한길리서치가 쿠키뉴스 의뢰로 지난 8∼10일 전국 18세 이상 1014명을 대상으로 실시해 이날 발표한 여론조사에서 심 후보는 지지율 2.2%로 대선 본선 돌입 후 최저 수준을 기록했다.
허경영 후보(3.2%)보다도 1.0%포인트 낮은 수치로, 2017년 19대 대선에서의 득표율(6.17%)과 비교하면 약 3분의 1 수준이다.
김찬영 온라인 뉴스 기자 johndoe98@segye.com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세계일보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속보] 유명 걸그룹 출신 여배우, ‘자택 침입 강도’ 몸싸움 끝에 제압…30대男 체포
- “밥 먹자”고 하면 물티슈로 식탁부터 닦는 남동생…살균제도 같이 먹은 건가요?
- 이동국 딸 설아, 이렇게 컸다고? 아이돌급 미모 깜짝
- “이렇게 컸다고?”…‘응팔 진주’ 김설, 요즘 모습에 깜짝
- “단순 감기 아니야”…‘이 증상’ 나타나면 이미 늦어, 환자 3.5배 급증한 독감의 공포 [건강+]
- ‘차은우보다 잘생겼다’던 동생, 지금은 이렇게 됐다
- “내 눈 가져가고 딸 살려달라”…양희은이 전한 엄마의 기도
- 10분이면 끝나는데 11월 놓쳤다가 과태료 폭탄…12월엔 70만명 몰린다, 대기 시간만 4시간 걸릴 수
- “냉동실에 3개월 넘은 생선, 1년 된 고기”…정말 괜찮을까?
- 4년 돌본 치매 장모 떠난 뒤…왕종근 “해방감 있었다” 솔직 고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