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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 한 달 남은 '갤럭시S22'..제니가 들던 '레드' 선보인다

최수진 입력 2022. 01. 13. 21:01 수정 2022. 01. 13. 2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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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팩(공개 행사)을 약 한 달 앞둔 삼성전자의 새 플래그십 스마트폰 '갤럭시S22' 시리즈의 울트라 기종은 기존 갤럭시노트를 계승할 것으로 예상된다.

갤럭시S22 울트라 시리즈에 '레드' 색상이 추가될 것이란 전망도 나온다.

샘모바일 등 주요 외신에 따르면 갤럭시S22 시리즈는 기본형 899달러(약 107만원), 플러스 1099달러(약 131만원), 울트라 1299달러(약 154만원)에 출시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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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9일 언팩 예정..갤탭S8 등 함께 공개
부품 공급난에 가격 인상 여부 주목
갤럭시S22 울트라 예상도 /사진=렛츠고디지털


언팩(공개 행사)을 약 한 달 앞둔 삼성전자의 새 플래그십 스마트폰 '갤럭시S22' 시리즈의 울트라 기종은 기존 갤럭시노트를 계승할 것으로 예상된다. 갤럭시S20의 특정 통신사의 '컬러 마케팅'으로 블랙핑크 제니가 모델로 나섰던 레드 색상도 정식 선보일 것이란 전망이다. 

13일 외신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다음달 9일(현지시간) 미국에서 언팩을 개최할 예정이다.

 "아이패드 게 섰거라"...갤럭시탭S8 공개

이번 신제품 공개 행사의 주인공은 단연 갤럭시S22 시리즈다. 이번 갤럭시S22 시리즈는 전작과 마찬가지로 기본형, 플러스, 울트라 3가지로 출시될 예정이다.

삼성전자의 새로운 태블릿PC인 갤럭시탭S8 신제품도 함께 공개될 것으로 보인다. 이번 갤럭시S8 시리즈는 갤럭시탭S8, 플러스, 울트라 3종으로 선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갤럭시탭 시리즈에 '울트라' 명칭이 붙은 것은 이번이 처음. 갤럭시탭S8 울트라에는 어플리케이션 프로세서(AP)로 퀄컴의 최신 스냅드래곤8 1세대가 탑재될 전망이다.

다만 이번에는 지난해와 달리 무선이어폰인 갤럭시버즈 신제품은 공개되지 않을 것으로 알려졌다.

 갤럭시S22 레드 색상 나온다

갤럭시S22 울트라 시리즈에 '레드' 색상이 추가될 것이란 전망도 나온다.

네덜란드 정보기술(IT) 전문 매체 레츠고디지털은 "이번 레드 색상은 상당히 빨간 색상으로 과거 삼성이 사용하던 버건디 레드 색보다 밝을 것으로 추정된다"고 보도했다.

삼성전자가 갤럭시S22 울트라에 레드 색상을 추가한다면 갤럭시S 시리즈 최상위급에 최초로 적용하는 셈이 된다. 삼성전자는 2020년 KT 단독 판매로 갤럭시S20 아우라 레드 색상을 적용한 바 있다. 해당 스마트폰은 블랙핑크 제니를 광고 모델로 써 화제가 되기도 했다.

사진=렛츠고디지털

 갤럭시노트 팬들 환호성...S펜 슬롯 탑재 전망

특히 갤럭시노트 팬들이 환호할 만한 소식도 전해진다. 갤럭시S22 울트라 모델에 S펜 슬롯이 탑재된다는 전망 때문이다. S펜 슬롯은 S펜을 꽂을 수 있는 수납 공간이다.

지난해 갤럭시S21 울트라에 S펜이 탑재되면서 갤럭시S 울트라 시리즈가 노트를 대체할 것이란 분석이 나왔다. 지난해 하반기 갤럭시Z폴드·플립3 출시로 갤럭시노트 신제품이 나오지 않으면서 이러한 추측은 한층 힘을 받았다.

이에 갤럭시노트 충성 고객층은 갤럭시노트처럼 S펜을 내장할 수 있는 '슬롯'이 있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실제로 갤럭시S22 울트라 모델에 S펜 슬롯이 탑재된다면 갤럭시노트의 정체성을 살려 충성 고객층 수요를 충족할 것으로 보인다.

 갤럭시S22 가격 상승 전망도

갤럭시S22 시리즈는 전작 대비 약 100달러(약 12만원) 가격이 인상될 것이란 전망도 나온다. 

샘모바일 등 주요 외신에 따르면 갤럭시S22 시리즈는 기본형 899달러(약 107만원), 플러스 1099달러(약 131만원), 울트라 1299달러(약 154만원)에 출시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 추측이 맞다면 갤럭시S21보다 약 100달러씩 비싸지는 것이다.

이 같은 가격 인상은 코로나19로 인한 스마트폰 부품 공급난 때문으로 보인다. 스마트폰 핵심 부품인 AP, 5세대(5G) 이동통신 모뎀 칩 등의 가격이 대부분 올랐기 때문에 세트 가격 상승에도 영향을 미칠 것이란 얘기다.

다만 샘모바일은 가격 동결 가능성도 있다고 봤다. 부품 가격은 올랐지만 판매량 확대를 위해 동결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는 것이다. 이 매체는 "삼성이 실제 기기를 출시할 때쯤이면 상황이 바뀔 수도 있다. 가격이 동결될 가능성도 있다"고 전했다.

최수진 한경닷컴 기자 naiv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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