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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자 대결' 尹 38.8% VS 李 32.8% VS 安 12.1% [코리아리서치]

양다훈 입력 2022. 01. 13. 2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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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차기 대권 4자 가상 대결에서 윤석열 국민의힘 대통령선거 후보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를 오차범위 내에서 앞선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13일 나왔다.

코리아리서치인터내셔널이 MBC 의뢰로 지난 11~12일 전국의 18세 이상 1003명을 대상으로 지지도를 조사한 결과 윤 후보는 38.8%, 이 후보는 32.8%를 각각 기록했다.

당선 가능성 조사 결과 이 후보 47.3%, 윤 후보 35.1%, 안철수 3.8% 순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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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선 가능성' 李 47.3% VS 尹 35.1% VS 安 3.8%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윤석열 국민의힘, 심상정 정의당 후보, 안철수 국민의당 대통령선거 후보(왼쪽부터). 연합뉴스
 
차기 대권 4자 가상 대결에서 윤석열 국민의힘 대통령선거 후보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를 오차범위 내에서 앞선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13일 나왔다.

코리아리서치인터내셔널이 MBC 의뢰로 지난 11~12일 전국의 18세 이상 1003명을 대상으로 지지도를 조사한 결과 윤 후보는 38.8%, 이 후보는 32.8%를 각각 기록했다. 오차범위는 95% 신뢰 수준에 ±3.1%포인트(p)다.

연초만 해도 이 후보가 오차범위 밖에서 우세했으나 선거대책위원회 해체 후 이준석 대표와 극적으로 화해한 윤 후보와 접전을 벌이는 모양새다. 지난주 조사 대비 이 후보는 6.3%p 하락했지만 윤 후보는 8.3%p 상승했다. 이어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 12.1%, 심상정 정의당 후보는 2.5% 순이었다.

당선 가능성 조사 결과 이 후보 47.3%, 윤 후보 35.1%, 안철수 3.8% 순으로 나타났다.

윤·안 후보의 단일화를 찬성한다는 응답이 48.6%로 ‘반대한다’(38.0%)보다 많았다. 단일화 후보 적합도 조사에서는 윤 후보 42.1%, 안 후보 39.8%로 오차범위 내 접전 양상을 보였다. 단일화에 찬성한 응답자로 대상을 좁히면 윤 후보가 61.3%로 안 후보(31.4%)를 멀찌감치 따돌렸다.

이번 대선의 성격을 두고는 ‘정권 재창출을 위해 여권 후보가 당선돼야 한다’는 답이 35.6%, ‘정권 교체를 위해 야권 후보가 당선돼야 한다’는 57.0%로 각각 나타났다.

정당 지지도는 국민의힘 42.4%, 민주당 33.5%, 국민의당 4.7%, 정의당 4.3%, 열린민주당 1.2% 순이었다.

이번 조사는 국내 이동통신 3사가 제공한 휴대전화 가상번호를 이용한 100% 면접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응답률은 22.4%이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가상 양자대결에서는 이 후보가 38.5%, 윤 후보는 46.0%를 각각 기록했다. 이 후보와 안 후보 간에는 각각 33.8%, 47.3%로 나타났다.

윤 후보와 안 후보의 단일화 여부를 묻자 찬성 응답이 48.6%, 반대 응답이 38.0%였다. ‘누구로 단일화돼야 하나’라는 이어진 물음에는 윤 후보가 42.1%, 안 후보가 39.8%로 각각 집계됐다.

양다훈 기자 yangbs@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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