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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폴더블폰 포기 안 했다.."픽셀 폴드, 오포 폴더블폰 닮아"

이정현 미디어연구소 입력 2022. 01. 14.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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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이 출시를 취소했다는 소문이 돌았던 폴더블 스마트폰 '픽셀폴드' 개발 작업을 계속 진행하고 있다는 정황이 포착됐다.

IT매체 나인투파이브구글은 13일(현지시간) 구글이 최근 출시한 안드로이드12L 베타 2 버전의 파일을 분석해 이 같은 소식을 보도했다.

하지만, 작년 말 디스플레이 분석가 로스 영은 "구글이 최근 픽셀폴드 부품 주문을 취소해 적어도 2022년 상반기까지는 제품을 출시하지 않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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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디넷코리아=이정현 미디어연구소)구글이 출시를 취소했다는 소문이 돌았던 폴더블 스마트폰 ‘픽셀폴드’ 개발 작업을 계속 진행하고 있다는 정황이 포착됐다. 

IT매체 나인투파이브구글은 13일(현지시간) 구글이 최근 출시한 안드로이드12L 베타 2 버전의 파일을 분석해 이 같은 소식을 보도했다.

구글 픽셀 폴드 렌더링 (사진= Waquar khan)

해당 매체는 최근 출시된 안드로이드12L 베타 2에서 SIM카드를 폴더블폰에 삽입하는 방법을 보여주는 애니메이션 파일들을 발견했다.

공개된 애니메이션들은 현재 구글이 픽셀폰 설정 시 보여주는 애니메이션과 유사하며, 파일 코드에도 픽셀 폴드의 새로운 내부 코드명이라고 알려진 ‘피핏(Pipit)’이 표시돼 있다.

사진=나인투파이브구글

첫 번째 애니메이션에서는 모양이 다소 통통한 폴더블폰을 보여준다. 우측에는 음량 버튼, 좌측에 힌지가 자리잡고 있으며 SIM 카드 슬롯은 바닥에 있다. 나인투파이브구글은 이를 통해 픽셀 폴드에 작은 외부 디스플레이가 있을 것으로 추정했다.

두 번째 애니메이션은 화면을 펼친 폴더블폰을 나타내고 있는데 SIM 카드 트레이가 기기 앞쪽에 배치돼 있다. 이 디자인은 오포의 파인드 N과 유사한 방식이다.

사진=나인투파이브구글

구글이 준비 중인 픽셀 폴드는 갤럭시Z폴드3와 동일한 7.6인치 화면 크기를 갖추고, 자체 개발한 텐서 칩에 2020년 픽셀폰에 사용된 것과 동일한 1200만 화소 소니 IMX363 센서를 메인 카메라로 사용하며, 1200만 화소 IMX386 초광각 카메라와 결합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하지만, 작년 말 디스플레이 분석가 로스 영은 “구글이 최근 픽셀폴드 부품 주문을 취소해 적어도 2022년 상반기까지는 제품을 출시하지 않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하지만, 이번에 공개된 파일들을 보면 구글의 폴더블폰 개발은 계속되고 있다고 나인투파이브구글은 밝혔다.

이정현 미디어연구소(jh7253@zd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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