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론보도] 서울시립영보자애원 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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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지는 2021년 10월16일자 '서울시립영보자애원' 피해자 찾습니다 제하의 기사에서 영보자애원이 생활인을 강제수용한 정황이 확인되는 등 또 다른 형제복지원 사건일지 모른다는 의혹이 불거졌다고 보도하였습니다.
이에 대해 영보자애원은 "현재 입소된 생활인들은 과거 서울 대방동 남부부녀보호소에서 전원된 사람들이며, 영보자애원은 여성부랑자들을 강제수용 한 바 없고, 영보자애원은 형제복지원과는 달리 서울시 인권실태 조사에서 인권침해사실이 없다고 확인되었다"고 알려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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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오늘 미디어오늘]
본지는 2021년 10월16일자 「'서울시립영보자애원' 피해자 찾습니다」 제하의 기사에서 영보자애원이 생활인을 강제수용한 정황이 확인되는 등 또 다른 형제복지원 사건일지 모른다는 의혹이 불거졌다고 보도하였습니다.
이에 대해 영보자애원은 “현재 입소된 생활인들은 과거 서울 대방동 남부부녀보호소에서 전원된 사람들이며, 영보자애원은 여성부랑자들을 강제수용 한 바 없고, 영보자애원은 형제복지원과는 달리 서울시 인권실태 조사에서 인권침해사실이 없다고 확인되었다”고 알려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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