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연합뉴스

광주시민 4명 중 3명 "새해에도 집값 오를 것"

송형일 입력 2022. 01. 14. 18:05 수정 2022. 01. 14. 18:05

기사 도구 모음

광주지역 주민 4명 중 3명은 2022년 새해에도 집값이 오를 것으로 내다봤다.

14일 광주전남 부동산 플랫폼 사랑방 부동산에 따르면 지역민 701명을 대상으로 2022년 부동산 전망을 주제로 한 설문조사 결과 응답자 중 75.9%가 '상승'을 전망했다.

사랑방부동산 최현웅 팀장은 "광주 집값 상승 흐름이 이어지고 있고 수요와 공급 사이에서 상승 의견이 많은 것으로 보인다"며 "다만 대출 규제강화 등은 상승 둔화를 예견하는 이유로 판단된다"고 말했다.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음성 기사 옵션 조절 레이어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o i

번역할 언어 선택
글자 크기 조절 레이어
사랑방 부동산 설문조사, 75.9% '상승' 전망
광주시민 4명 중 3명 "새해에도 집값 오를 것" [연합뉴스 자료사진]

(광주=연합뉴스) 송형일 기자 = 광주지역 주민 4명 중 3명은 2022년 새해에도 집값이 오를 것으로 내다봤다.

14일 광주전남 부동산 플랫폼 사랑방 부동산에 따르면 지역민 701명을 대상으로 2022년 부동산 전망을 주제로 한 설문조사 결과 응답자 중 75.9%가 '상승'을 전망했다.

상승 전망 응답자 중 46.2%는 2021년보다는 적지만 상승을, 29.7%는 2021년만큼 오를 것을 예측했다.

떨어질 것이라는 답변은 13.1, 보합은 11%였다.

5대 광역시 중 유일하게 상승 흐름을 보이는 광주 부동산 시장에 대한 기대감이 반영된 결과로 보인다고 사랑방 측은 분석했다.

2022년 광주 주택 매매가격 전망 [사랑방 제공]

2022년 주택가격 전망은 전 연령대에서 모두 상승 비율이 높았고, 특히 20, 30대에서 상승을 전망하는 응답 비율이 상대적으로 더 높았다.

자치구별로 보면 동구(81%), 남구(78.8%) 주민들의 상승 응답 비율이 다른 지역에 비해 높았다.

집값이 오를 것으로 보는 이유로는 '물가 상승률만큼 집값도 상승'이 55.8%를 차지했다.

신규 분양가의 상승(22.6%), 타지역과 비교해 저평가(20.3%), 기타(1.3%) 순이다.

반면 가격 하락을 전망한 응답자들은 가격급등으로 거래감소, 호가 조정(35.5%)을 가장 많이 꼽았다.

대출 규제 강화(29%), 기준금리 인상(20.1%), 투자수요 감소(15.4%) 등이 그다음을 이었다.

사랑방부동산 최현웅 팀장은 "광주 집값 상승 흐름이 이어지고 있고 수요와 공급 사이에서 상승 의견이 많은 것으로 보인다"며 "다만 대출 규제강화 등은 상승 둔화를 예견하는 이유로 판단된다"고 말했다.

nicepen@yna.co.kr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포토&TV

    이 시각 추천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