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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尹 지역 밀착형 표심 잡기 총력

서주연 기자 입력 2022. 01. 14. 18:30 수정 2022. 01. 14. 1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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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4일) 여야 대선후보들은 지역 밀착형 표심잡기에 총력을 다했습니다. 이재명 후보는 인천을 윤석열 후보는 부울경을 찾았는데요. 서주연 기자 자세한 얘기 나눠보겠습니다. 여론조사 결과 먼저 살펴보죠. 


한국갤럽 조사 결과 이 후보가 37%, 윤 후보가 31%, 안철수 후보가 17%의 지지율을 얻었습니다. 

이후보가 6%p 차로 오차 범위내서 안후보를 앞서고 있는데요. 

안 후보는 지속적으로 지지율 상승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야권 단일화가 이뤄질 경우를 가정한 조사 결과에서는 윤 후보는 46.9% 이 후보는 38.2%의 지지율을 각각 기록해 윤 후보가 오차범위를 벗어난 8.7%p 차로 앞섰습니다. 

먼저 이재명 후보는 오늘 인천을 방문했죠? 
이 후보는 오늘 오전 인천경제자유구역 입주기업들과 간담회 열고, "민생 핵심은 경제"라고 강조했습니다. 

[이재명 / 민주당 대선후보 : 국가 경영을 담당하는 정치가 맡아야 할 역할은 결국 안보와 질서와 민생에 있다. 그리고 그 민생의 핵심은 결국 경제다 이렇게 생각합니다.] 

이밖에도 SNS를 통해 학생 선수들의 학습권과 운동권이 양립 가능한 대안을 마련하겠다며 속했는데요. 

투표 연령이 낮아지자 청소년 층 공략에 나선 것으로 풀이됩니다. 

윤석열 후보는 선대위 내홍 수습 이후 첫 지역 방문지로 부울경으로 선택했군요?
집 나간 집토끼부터 다시 챙기자 이런 의미겠죠. 창원에 있는 국립 3·15 민주묘지를 찾아서 윤 후보가 한 말 들어보시죠 

[윤석열 / 국민의힘 대선후보 : (영령들의) 희생이 무모해지지 않도록 반드시 정권 교체해서 이 나라의 자유민주주의와 국가 정체성을 확실하게 찾아 국민들께 드리겠습니다.] 

윤후보도 낮아진 투표연령층을 겨냥해 수능 응시수수료와 입학전형료에 대한 세액 공제 등을 약속했습니다. 

윤후보자의 배우자인 김건희 씨와 관련된 오늘 법원 결정이 있었죠? 
김건희 씨의 7시간 분량 통화 녹음파일에 대한 방송을 막아달라며, 김 씨 측이 MBC를 상대로 낸 가처분 사건과 관련해, 법원이 오늘 결론을 내렸는데요. 

서울 서부지법 민사합의21부는 김 씨가 MBC를 상대로 낸 방송금지 가처분 신청을 일부 인용해 방송을 못하게 했는데요. 

수사 중인 사건에 대한 채권자의 발언이 포함돼있기 때문에, 앞으로 채권자가 수사 내지 조사를 받을 경우 진술거부권 등이 침해될 우려가 크다는 것이 그 이유입니다.

서주연 기자, 잘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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