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주말, 강추위 잠시 주춤..대기 매우 건조

최아리 캐스터 2022. 1. 14. 2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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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주말에는 강추위에서 잠시 벗어나겠습니다.

상대적으로 온화한 공기가 자리하면서 찬 기운이 한결 사그라들겠는데요.

아침과 낮 기온이 오늘보다 높겠습니다.

아무래도 계절이 계절인 만큼 춥기는 하겠는데요.

주 중반처럼 추위가 심하지는 않겠습니다.

다만 대기가 갈수록 메말라 가고 있어 걱정입니다.

조그마한 불씨 관리도 철저히 해주셔야겠습니다.

토요일 오후부터 일요일 아침까지 곳곳에 눈이나 비 소식도 있습니다.

서울은 기온이 높아서 비로 내리겠고 내리는 양은 많지 않겠습니다.

예상 적설량은 강원 내륙과 산지에 최고 5cm, 경기 동부와 충북 북부에 1에서 3, 그밖의 내륙을 중심으로는 1cm 미만이 되겠습니다.

내일 오후부터 수도권과 강원 내륙에서 눈이나 비가 시작되겠고요.

밤에는 충청도로 확대되겠습니다.

동해안 지방은 너울성 파도가 강하게 몰려오겠습니다.

아침 최저 기온은 오늘보다 최고 6도가량 높습니다.

서울과 대구 영하 5도가 되겠고, 낮 기온도 전국에 영상 5도 안팎까지 오르겠습니다.

서울 3도, 부산 9도가 예상됩니다.

일요일 낮부터는 다시 찬 바람이 강해지겠는데요.

다음 주에는 또다시 영하 10도 안팎까지 떨어지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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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아리 캐스터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2/nwdesk/article/6333024_35744.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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