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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혜원, 열린민주당 탈당.."평범한 시민으로 돌아간다"

김민정 입력 2022. 01. 14. 2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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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민주당 창당 멤버'인 손혜원 전 의원이 앞서 예고했던 탈당 소식을 직접 알렸다.

손 전 의원은 14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열린민주당으로부터 받은 '탈당 처리 완료' 메시지를 공개하며 이같이 말했다.

이후 30일 합당 관련 열린민주당 당원 투표가 찬성 72.54%로 가결됐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손 전 의원은 "열린민주당 당원으로 보낸 시간들, 당원 여러분들 덕분에 행복했다"며 탈당을 포함한 중대 결정을 할 수 있음을 내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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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민정 기자] ‘열린민주당 창당 멤버’인 손혜원 전 의원이 앞서 예고했던 탈당 소식을 직접 알렸다.

손 전 의원은 14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열린민주당으로부터 받은 ‘탈당 처리 완료’ 메시지를 공개하며 이같이 말했다.

(사진=연합뉴스)
이날 손 전 의원은 “저는 원래 있던 제자리, 평범한 시민으로 돌아간다”며 “한여름밤의 꿈만 같았던 여의도 생활을 마무리하며 저를 아껴주셨던 분들, 그리고 저를 질책하셨던 분들께도 감사를 전한다”고 했다.

열린민주당은 준연동형비례연동제 도입에 따른 비례위성정당 논란 속에 21대 총선을 앞두고 정봉주, 손 전 의원이 주도해 만든 당이다. 하지만 대선을 앞두고 ‘범여권 결집’ 기조 아래에 더불어민주당과 합당하기로 했다.

하지만 손 전 의원은 합당에 대해 그동안 공개적으로 반대 입장을 밝혔다.

손 전 의원은 지난해 12월 29일에도 “더불어민주당과 열린민주당의 합당에는 반대하지만, 어떤 결과가 나와도 맡은바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했다.

이후 30일 합당 관련 열린민주당 당원 투표가 찬성 72.54%로 가결됐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손 전 의원은 “열린민주당 당원으로 보낸 시간들, 당원 여러분들 덕분에 행복했다”며 탈당을 포함한 중대 결정을 할 수 있음을 내비쳤다.

김민정 (a20302@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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